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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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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만두 맛집::가메골 손 왕만두 메뉴 후기 가격 나는 만두 귀신.. 주얼리 사업하는 JY언니 따라 남대문 시장 구경갔다가 가본 맛집! 들어가기 전에 언니가 자꾸 들어가서 놀라지 말고 잘 따라오라고 했다 🙂머지머지 왜그러지 궁금했는데 . . . . 들어가면 ㅋㅋㅋㅋㅋㅋ만두 공장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언니…ㅎㅎㅎ 언니 따라서 쭉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고 안락- 만두 하나 시킬 때 그냥 만두랑 김치만두 반반으로 시킬 수 있다! 별로 기대 안했는데 받자마자 냄새부터 맛있다. 진한 국물 향이 약간 고향의 맛🤍 내가 좋아하는 통집 국수 느낌!! 만두 왕크고 왕 맛있다 ㅠㅠㅠㅠ 먹으면서 맛있다고 소리지름 ㅋㅋㅋ 김치 만두도 너무 맵거나 짜지 않고 왕만두인 것 치곤 만두피가 두껍지 않아서 완전 내 스타일 만두피도 쫄깃쫄깃하고 식감이 너무 좋다 ..
청담 10 꼬르소꼬모::솔직 후기 가격 메뉴 라라랑 맨날 가자가자했는데 오늘 첨 가본 꼬르소꼬모 해 쨍쨍할 때 들어가서 나오니 캄캄한 밤이었다. 02-547-3010 발렛가능 매일 11:00 - 23:00 정신 사납지만 고급스러움이 화려함과 아름다움으로 감싸버리는 듯한 인테리어 원래 웨이팅이 긴 편인데 평일 오후에 갔더니 웨이팅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메뉴와 함께 손 소독 젤 주신다 고급스럽긴 한데 넘나리 일회용품 남발 아닌가요🥲 가격은 호텔 라운지..ㅎㅎ 하우스 와인이랑 위스키도 판다 피스타치오 젤라또 먹을까 엄청 고민했는데 참았다 ㅎㅎ 견과류 젤라또 다 사랑해🤍 덜 배부를 때 먹으러 올게.. 스위트 루이보스 타바론 티로 주신다 우리가 아는 맛 ㅋㅋㅋ 달달 에이드 맛.. 편집샵도 있어서 구경할 것도 많다 인테리어 소품, 접시, 아트북, 옷 까..
청담 신상 브런치 맛집::웨스트 도어::압구정 메뉴 가격 후기 추천 웨스트 도어 압구정에 생긴지 얼마 안된 브런치 레스토랑 평일 한시 반에 갔는데 웨이팅이라뇨🥲 사람들이 순간 몰렸을 때 우리가 왔나보다 1층에서 음료주문 및 식사 픽업하는 곳이 있었는데 카페같았다! 2층 올라가는 중간 중간 예쁜 거울이 있어서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 것 같아! 따숩고 귀여운 인테리어였다 메뉴는 심플해보였다 에피타이저에 비건 메뉴일 것 같은 게 많아보였는데 당시 0끼인 상태라 너무 배고파서 주문부터!! 하고 못 물어봤다.. 이제 보니 디저트까지 있었네 ㅎㅎ 앞접시와 커트러리도 귀엽다 귀여운 인테리어 화룡점정은 조명! 따뜻한 노란 조명이라 밖은 칙칙했는데 내부는 따숩따숩 2층 중간에 엄청 긴 테이블이 있는데 세팀 정도 주르륵 앉아서 먹어야 한다. 쑥갓 청양 오일파스타..
무량산::2013 고수차 보이차 생차 후기 추천 예향 사장님이 직접 만든 차인 2013 무량산 왠지 오늘은 카페인이 좀 들어가도 될 것 같아서 오랜만에 두번째부터 마셨다. 마시는 순간 !!! 눈이 커지면서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차 맛이 진한 것도 아닌게 오묘했다. 이미지로 그린다면 미니멀하고 중성적인 사람 느낌 사실 이 표현을 쓰고 싶지 않아서 다른 말을 생각했는데 내 느낌을 표현하려면 저게 제일 정확했다. 표현을 잘 하지 않지만 자기만의 색이 있는 그런 사람이 떠올랐다. 그리고 다른 고수차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나 무량산은 정말 많이 우려도 맛과 향이 일정했다. 뽀얀 노란 빛이 그 다음날 마셨을 때도 똑같았다. 고수차의 매력을 다 탄탄하게 갖고 있었다. 미네랄도 풍부해서 끝맛이 달큰하고 약간의 생차의 씁쓸함으로 마무리 지어준다. 보통 나는 부..
비건 와인 후기 추천::세뇨리오 드 이니에스타 오가닉 시라::레드 와인 테이스팅 노트 가격 - 와인 이름 : 세뇨리오 드 이니에스타 오가닉 시라 Senorio de Iniesta Organic Syrah - 와이너리 이름 : UCI (Union Campesina Iniestense) - 품종 : 쉬라 100% 3개월 프렌치 오크 숙성 - 생산 국가, 지역 : 스페인 만추엘라 - 가격 : 2017 빈티지 / 24,000원 (750ml) - 노트 : 세뇨리오 드 이니에스타의 스페셜 에디션인 오가닉 시라는 Cabriel(카브리엘) 강 유역의 비옥한 자갈질 점토 토양의 빈야드에서 수확한 올드바인 시라 100%를 사용하였다. 퍼플 빛이 감도는 영롱한 진홍색 컬러, 잘 익은 체리와 까시스, 플럼과 같은 과실 풍미가 볶은 커피빈, 감초 등의 달콤 쌉쌀한 향신료 향과 함께 어우러진다. 균형감이 좋은 탄닌과 ..
[강추]바질의 우주2::비건바질페스토 파스타 레시피 진짜 쉽고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재료말고 필요한 도구가 있는데 그건 바로 절구 ㅎㅎ 바질을 빻아야 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평소에 요리할 때, 특히 한식요리할 때 들깨나 참깨 빻아서 넣으면 향이 훨~씬 풍부해지기 때문에 요리를 하다보면 점점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절구! 절구에 우선, 잣 두줌 + 마들 한줌(나는 좋아해서 1.5줌 넣었다)을 넣고 빻는다. 마늘을 통으로 넣고 빻으면 절구밖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편을 썬다음에 빻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바질을 잎만 따서 넣는다. 양손으로 한줌정도. 처음 반을 넣고 빻은 다음, 나머지 반을 넣어 빻으면 된다. 사실 양은 먹어보고 기호에 맞게 하면 될 것 같다. 나는 집에서 직접 기른 스위트 바질 + 오팔 바질을 넣었다. 오팔바질이 들어가니까 영롱..
셰 발레리Chez Valerie::합정 망원 비건 맛집::캐나다 퀘백 식당 후기 메뉴 영업시간 요가아샤 원장님이 비건 간판을 보고 내가 생각났다며 알려준 비건 식당. 가봐야지 벼르는데 오픈이 금토일이라 가기 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겠다고 방문 인기가 아주 좋다. 웨이팅도 있고 파이같은 디저트류는 낮에 이미 다 팔리고 없다. 합정동인데 망원에서 더 가깝다. 내부는 좁고 작은 편이고 세 팀 정도 앉을 수 있다. 아담하지만 캐나다 여행하는 기분이 충분히 든다.(안 가봄) 왜냐면 직원분부터 넘나 서양사람..ㅋㅋ 한국어 잘 하시는 건 아니지만 귀여우시다. 양이 전체적으로 많은 편은 아니라서 배고프면 둘이서 메뉴 세가지 주문해도 괜찮을 것 같다. 와인도 비건이고 글라스로 팔아서 좋다. 판매하는 와인은 전부 유기농/비건 와인. 하지만 난 오늘 한병 다 마실거지롱~ 와인 후기 : LINK 제일 유명한..
리틀갱스터::용산 효창공원 비건 맛집 후기 추천 메뉴 영업시간 주차 효창공원 쪽 비건 맛집으로 유명해서 가보고팠던 리틀 갱스터! 차를 가져간다면 바로 근처는 없고 용문동 공영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식당 근처에 경의선 숲길이 있어서 먹고 걸어도 좋다. 운영시간 메뉴가 액자로 걸려있는데 재밌었다 ㅎㅎ 단촐하지만 다 맘에 드는 메뉴 비건 가든락사는 겨울까지 하실 것 같다고 하셨다. 내부가 많이 좁다고 생각했는데 옹기종기 느낌이지만 생각보다 자리도 많고 내부에 약간의 분리된 공간도 있다 바 테이블도 있다. 메뉴판에 없어서 몰랐던 런치 스페셜과 디너 스페셜 와인셋뜨 히히 또 올 이유가 생겼다 타이레드커리와 스페인 유기농 레드와인을 주문했다. 스페인 유기농 레드와인은 셰발레리에서 먹어본 와인이라고 말씀드리니까 직원분이 너무 놀라시면서 가게 이름 알려달라고 ㅋㅋㅋ 하셨다. 가격만큼..
헤르만의 정원::서촌 홍차와 스콘 맛집 후기 영업시간 추천 맛집 투어 경력 15년차 지인이 스콘 맛집이라고 추천해줘서 몇번 가려다가 못갔는데 날씨가 아주 좋았던 가을에 인왕산에 갔다가 방문하게 되었다. 헤르만의 정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여러명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재미있기도 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나도 경험해봐야지!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62 일~금 12:00 ~ 19:00 토 12:00 ~ 21:00 02-737-9220 홍차관련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밖에서 봤을 때보다 1층 내부는 좌석이 많지는 않았다 테이블 3~4개 바테이블 우리는 바테이블에 앉았다 2층은 생각보다 넓고 좌석도 많았는데 토요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전석 만석이라 건너편에서 쭈그려 앉아서 웨이팅을 했다. ㅎㅎ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웨이팅 왠만하면 잘 안하는데 날씨가 ..
킴 한남::한강진 와인바 비건 채식 옵션 맛집 후기 메뉴 좋아하는 배우 임수정님이 추천하는 맛집이자 셰프인 친구도 추천해줘서 가보고팠던 킴!! 주차는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공영주차장에서 약간의 골목과 언덕을 통과해야 하니 참고@ 비건& 비건 옵션 메뉴 머쉬룸 바오 12,000 (락토) 직접 만든 대만식 조개모양 꽃빵, 표고버섯, 와사비 마요, 샐러리 피클, 마늘칩 ENDIVE SALAD 16,000 (비건) 엔다이브, 보리, 렌틸, 미소초, 오렌지, 캔디호두, 처빌 허무스 16,000 (??왜 옵션인지 주문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당) 허무스와 직접 만든 통밀칩, 그린하리사, 튀긴 병아리콩 - 하리사는 아프리카 칠리소스이다. RATATOUILLE 24,000 (락토) 6시간 이상 끓여만든 라따뚜이와 부라타 치즈, 구운 샤워도우, 방울토마토, 그린오일 러셋 포테..
피아크 블랑 PIAK BLANC::내추럴 와인 후기 추천 가격 도메인 보비넷의 피아크 블랑 PIAK BLANC 도메인 보비넷은 프랑스 사무르 지역 토박이 세바스찬이 가족 와이너리를 물려받아 와인을 만들고 있는데 전문 댄서였던 에밀린이 와인 공부를 위해 그의 와이너리를 찾았다가 커플이 되어 이 커플이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와인을 만든다는 러블리한 와이너리. https://www.domaine-bobinet.com/?lang=en Domaine Bobinet - Vins de Saumur Sébastien Bobinet & Émeline Calvez, natural winemakers in Saumur-Champigny, Loire Valley. www.domaine-bobinet.com 킴 한남에서 내추럴 와인 페어링하려고 하는데 진심 넘 고민됐다 피아크! 블랑 화..
제주 부워크::한경면 비건 채식 옵션 맛집 후기 메뉴 운영시간 제주에 따끈따끈한 비건 신상 맛집!!!!!! 가보고 싶었는데 못갈뻔(?) 했다가 겨우 가긴 갔으나 그 사이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부워크 방문기^^... 월~토 11~4시 제주시 일주서로 4472 부엌을 매개체인 공유경제플랫폼 코코리 친환경세제 리필스테이션 도 함께 운영하신다고 한다. 오픈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메뉴는 계속 리뉴얼되는 것 같다. 메뉴와 운영 시간을 미리 인스타로 확인하고 가야할 것 같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 https://www.instagram.com/bu.work/ 당근 라페도 맛있었고 아보카도 칠리 소스? 도 맛있어서 다 먹었다~ 다음엔 라자냐 먹어보고 싶다! 창가자리 뷰도 너모 좋았고 다양한 친환경 용품도 판매하신다 앞으로의 행보와 메뉴가 너무 기대되는 곳!! 한경면으로 오셔서..
스타벅스 오트 밀크 카페라테::스벅 신메뉴 추천 후기 친환경 마케팅하는 스타벅스 오트 밀크 옵션이 생겼다 오트 밀크로 변경 시 600원 추가 하지만 스벅카드로 결제하여 변경할 시에는 무료!! 다양한 종류의 플랜트 밀크가 있는데 주로 두유, 아몬드 밀크를 많이 마신다. 나는 플랜트 밀크 중에 라테로 제일 맛있는 게 오트 밀크라고 생각한다. 몇년 전에 더블린을 여행했을 때 플랜트 밀크 종류가 다양하고 너무 맛있어서 참 부러웠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여러 곳에서 오트 밀크 옵션을 만날 수 있다. 너무 행복하다. 오트밀크 진짜 맛있고 두유의 묵직하고 텁텁한 맛이 없고 아몬드 밀크의 아몬드를 물에 담근 듯한 느낌도 없이 고소하고 라테에 알맞는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다들 츄라이 해보시길~~!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위스키 가격 맛 시음 후기 추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생일파티에 친구 집에 가서 친구 남자친구랑 친구 남자친구의 위스키를 홀라당 다 마셔버리고 왔다 헤헤 오늘의 위스키는 더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The Macallan 12y Double Cask) 도수는 40도 스코트 랜드 북동쪽 스코트 랜드 스페이 사이드 지역에서 증류한 것이라고 한다. 셰리 와인을 담았던 아메리칸 오크통과 유로피언 오크통의 균형 속에서 숙성된 정통 맥캘란에 아메리칸 오크통 덕분에 달달함이 추가된 향과 맛 맛은 약간 스파이시하고 내 예상보다 오크향이 강하지 않고 알콜이 훅 들어와서 '아 오늘은 술이 안 받는 날인가' 싶었는데 점점 깔끔한 싱글 몰트 위스키로서의 역할을 단단하게 했다. 쮜끔 남아있어서 거의 시음 수준이었지만 맛있게 잘 마셨다. 맥캘란 12년 더블캐스..
로봇김밥::강남역 비건 옵션 후기 채식 메뉴 가격 가는 법 나 요즘 로봇김밥에 빠진 것 같다 피부과 다녀오는 길에 근처에 있길래 굳이 찾아간 로봇김밥 처음엔 가게 이름이 로봇김밥이라 거부감이 들었다. 이름이랑 컨샙이 따로 노는 기분.. 건강한 김밥은 팔지 않을 것 같은 느낌...? 강남역 2호선에서 신분당선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면 나온다. 찾기 어렵지 않다! 식사시간 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주머니께서 참 친절하셨다. 몰랐던 사실 체인점마다 가격이 다르다! 그리고 같이 주시는 디핑소스도 달랐다. 자리는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하고 깔끔하다 솔직히 떡볶이도 먹고 싶었다. 그냥 그랬다구... 샐러드를 김에 싸먹는 기분 주신 와사비 소스가 포레스트 김밥과 잘 어울렸다. 소스가 확실한 비건인지는 한번 더 확인해야 할 것 같다. 비건인지 여쭤봤는데 잘 모르시는 것 같았다.
딜마::스리랑카 실론 홍차 후기 추천 스리랑카(실론) 홍차 브랜드인 딜마 딜마라는 이름은 창업자 두 아들의 이름 앞글자를 딴 것이라고 한다(TMI..) 딜마는 직접 차나무를 기르고 생산한다. 딜마라는 브랜드가 홍차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고급 홍차로 알려져있다. 세계 3대 홍차 브랜드 중 하나가 딜마 딜마는 3가지 경영 정책이 있는데 1. 서로 다른 찻잎을 섞지 않는다 2. 가든 프레시 - 직접 생산, 직접 가공 3. 이익을 사회에 재분배한다 개별포장이 아니라 벌크형이라 개봉 후 비닐팩에 보관했다. 환경을 위해 벌크형을 선호하는데 홍차가 공기에 노출되는건 약간 걱정되긴 했다 ㅜㅜ 복숭아 덕후인 나는 피치만 보면 심장이 뛰고 하지만 차에 피치향이라뇨 인공향 싫어요 마셔보니 피치 향은 강하지 않고 그리 인공적인 향이 강하지 않다 진한 실론티..
페트라::해방촌 비건 옵션 이태원 녹사평 채식 맛집 후기 추천 메뉴 꺄 드디어 드디어 페트라 방문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받아서 가야지 가야지 벼르고 벼르다가 몇년이 흐르고 방문한건지 페트라는 녹사평역 바로 근처 해방촌에 있는 요르단 중동 음식점이다 사주 타로 집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오 망고 플레이트와 블루리본도 받은 맛집이군~ 인테리어 완전 요르단 직원도 외국인 한국어 잘 못하신다 ㅎㅎ 메뉴 거의 책인데 미리 가능한 비건 메뉴 찾아갔다 팔라펠 후무스 임나잘라 피타 브레드 밥 쿠스쿠스 무슨 밥 이렇게 비건이라고 한다 후무스 왜이렇게 부드러운 건지 피타브레드도 역시 맛있다 팔라펠 주문하면 소스 두가지를 주는데 사실 하얀 소스는 요거트가 들어가서 락토이니 완전 비건들은 빼달라고 해야한다! 팔라펠 진짜 맛있당 임나잘라도 토마토와 가지인가를 볶아서 만든 소스같은건데 ..
선샤인팔러::해방촌 비건 옵션 카페 레스토랑 베이커리 채식 메뉴 추천 운영시간 cafe&dessert 11:00-21:00 kitchen 11:00-14:30 / 17:00-20:00 (주말 브레이크 타임 없음) 모델 김진경님이 프릳츠, 김형석 셰프랑 문을 열었다는 신생 핫플 선샤인 팔러. 음식, 커피, 그리고 베이커리류도 팔아서 다양한 목적으로 즐길 수 있다 밥은 다른 곳에서 먹고 자리를 이동해서 차를 마시러 갔다 머야 뭔가 힙해 인테리어도 힙해! 완전 내가 좋아하는 인스타갬성은 지운 힙함 공간도 넉넉했다 내가 방문했을 때 사람들 다 식사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구역을 피해 소파자리에서 차를 마셨다. 중동음식 먹고 왔는데 여기도 중동 음식인 팔라펠과 후무스, 부리또, 과카몰리를 판다. 다음에 밥먹으러 오고싶다 비건은 위에 두가지 인절미 크림 쑥 케이크와 애플 크럼블 애플 ..
산토샤::서귀포 제주 비건 식당 산방산이 보이는 안덕 유루우류라는 비건 카페를 팔던 곳을 아주 좋아했는데 이제 판매를 안하신다... 하지만 이제 막 오픈한 비건 맛집이 그 근처에 생겨서 너무 행복하다 유기농 재철 채소로 요리하신다고 한다. 목,금,토요일만 오픈하신다 11시 30분 부터 15시까지 운영 신발을 벋고 들어가야 한다. 뭔가 집에 초대받아 온 기분이다 메리오가닉에서 봤던 작가님의 작품이 많아서 좋았다 메뉴가 보통 단일메뉴나 두가지 정도라고 한다 나는 숲 정식 UB는 한식 플레이트 만가닥 버섯? 을 넣은 밥 이 버섯이 향이있어서 들깨 소스와 잘 어울린다고 친절한 설명을 해주셨다 테이블 두개와 좌식 공간도 있다 사장님 부부의 귀여운 아드님이 장난감으로 놀고 있었다 귀여운 아이가 우리 테이블에 와서 내 치마를 잡고 테이블 밑으로 숨..
짜이다방::제주 산방산 짜이 맛집 카페 추천 후기 비오는 날 추워진 제주 짜이먹기 좋은 계절 두유로 따로 만들어주시는 진한 짜이 더 달라고 하면 너무 좋다고 더 주신다 넘 러블리 진짜 인도에 온 것 같은 느낌에 든다 사장님도 인도에서 방금 오신 것 같은 느낌이다(완전 러블리하심) 모든 메뉴에서 우유가 두유로 변경 가능하다 메뉴들이 전부 내 취향인데 짜이가 너무 강렬하게 맛있어서 아직 다른 메뉴는 먹어본 적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좌식자리 같이 간 친구가 테이블 자리에 앉자고 해서 옮겼다. 이것저것 인도에서 가져오신 것들도 파신다 왠지 오늘 입은 것들이 이 공간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인도 보내주라~ 지옥처럼 뜨겁고 악마처럼 강렬하고 죄악처럼 달콤한 짜이 난 단 음료 잘 안마시는데 짜이는 달아 죽을 것 같아도 계속 쭉쭉 마신다.. 요가 선생님이자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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