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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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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돔 시드르::내추럴 와인::국산 와인 사과 스파클링 와인 내사랑 마르쉐에 갔는데 내추럴와인을 팔았다. 총 세가지를 가지고 오셨는데 뚜벅이라 택시타도 너무 힘들어서 두병만 구입해왔다. 이건 사과로 만든 술이라서 사이더맛이다. 알콜 도수는 6 부드럽게 톡 쏘는 맛이다. 3년 숙성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미네랄은 풍부하고 향은 다양하지는 않지만 기본은 갖춘 맛이었다. 무난한 화이트 내추럴와인 마시는 것 같았다. 하지만 뭔가 2%아쉬운 맛 정가 35000원인데 33000원으로 할인. 원래 판매가는 32000원인데 3년숙성해서 가격을 올린 것 같다. 내추럴와인의 재미인 천연 기포. 은은한 아카시아와 꿀 향기가 느껴지는 사과이고, 사과 식초의 느낌이 나서 사과 발효의 시큼함과 톡톡 튄다. 기름기 많은 음식과 잘 어울린다고 한다. 마인클랑 폼불칸이랑 맛..
스타벅스 콜드 브루 오트 라테::비건 신메뉴 추천 후기 롸 콜드 브루 오트 라테 오트 밀크와 에스프레소샷은 정말 궁합이 너무 잘 맞는다. 콜드브루라 디카페인 변경이 안돼서 고민했는데 고민하면 안되는 맛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먹은 스타벅스 비건 메뉴(푸드 포함) 중에 제일 내마음에 쏙 들었던헤이즐넛 오트 쇼콜라때문에 스벅 오트 메뉴는 믿고 먹는다.
뱅 드 프랑스 그로슬로::내추럴 와인 백팩킹가서 마실 와인 사러 왔다. 내추럴 와인을 왜이렇게 비싼거냐. 그리고 이제야 깨달은 사실은 내추럴와인은 레드가 별로 없다. 어쩐지 나 맨날 화이트나 오렌지 아니면 펫낫이랑 로제를 계속 마셨는데 그래서 그랬구나 이제야 깨달았다. 근데 난 레드가 너무 먹고 싶었고 내추럴은 맛있는 레드가 별로 없고...맛있으면 비싸고...근데 레드가 생각보다 여러개 있어서 데려왔다. 4만원대 레드 와인 프랑스 손바닥 와인으로 유명하고 종류도 엄청 많다. 붉은 베리류의 향 야생적이며 인위적이지 않은 깔끔함 향에서 느껴지는 꼬릿함과 긴 피니쉬가 인상적인 와인 고대 포도 품종인 그로슬로 품종 100%로 만들어졌고, 그로슬로 포도 품종 특유의 진하고 검은 딸기향이 특징인 레드 와인 마셔보고 후기 쓰러 오겠다 레그노토르토는 비비..
위니비니 유기농 구미 젤리::비건인 줄 알고 선물받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젤리 갑자기 원장님 (: 요가아샤 원장님, 신대방삼거리역 최고의 요가원을 운영하시고 나의 희망찬 성장을 위해 본인과 아무 관련이 없는 아힘사요가 지도자 과정을 나에게 잘 맞을 것 같다며 추천해주셔서 나는 지금 아힘사에서 지도자 수련 중)이 카톡으로 젤리를 선물해주셨다. 띠용 감동받고 며칠 뒤 퇴근하고 받아서 신나게 하나 먹고 하나는 회사에 챙겨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개가 배송왔는데 하나를 맛있게 먹고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 찍는데 비건 젤리라고 선물받았는데여?????? 내용물을 이렇다. 젤라틴이 들어가서 아주 쫄깃하다.ㅎ......(블로그 포스팅할 의욕 사라짐) 분명.....비건 젤리라고 하셨잖아요좀 알아보자 카카오통 판매 페이지에서도 비건을 강조함누가봐도 비건 젤리'만' 파는..
오반 14:: 싱글몰트 위스키 하이랜드 나에게 자꾸 쓸개도 줄 수 있다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좋아하는 술 스코트랜드 북부에 위치한 하이랜드에는 약 30개의 증류소가 있지만 땅이 넓어서 지역만의 풍미를 발견하기 어렵대. (설명 보고 따라 적는 중) 탈리스커는 강렬하고 후추를 뿌린 듯한 스파이시가 느껴지는 풍미가 특징. 조니워커의 중요한 원주 중의 하나래. (이해 못함) 글렌모렌지(아는 거 나옴. 이름만 안다) 라산타는 균형 잡힌 상큼한 향과 달콤한 꽃향기가 특징 (엄훠 내 취향) 최고급 오크통으로 숙성시킨대 (그래서 비싸구나 ㄱ래 우선 알겠어) 하이랜드파크는 스코트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셰리통으로 숙성시킨 싱글몰트로 단맛과 스모크향의 조화가 특징이래 선생님??오반은요?? 친구가 암튼 제일 좋아하는데 나는 그렌모렌지를 더 좋아할 것..
슈타츠바인굿 아우스레제 리슬링 감자기 만난 라이언이 오늘 마실 거라면서 추천해준 와인 돈 잘버는 라이언은 살 수 있는 와인이다. 하지만 맛있다니까 찍어두기. 독일 와인은 레이블도 독일스럽고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 건 내 착각인가? 비비노 평점 3.6 독일
클라우디 베이 샤르도네::화이트 와인 갑자기 만난 라이언이 추천해준 와인 맛있대 내가 가격보고 "맛있을 가격이다"라고 했다. 비비노 평점은 3.9 뉴질랜드 안 먹어봤지만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올리는 포스팅
프레시랩::비건 꿈나무 상도 신대방삼거리 맛집 사실 시간을 들이다 빵집 갔는데 닫아서 갔다 가보고 싶긴 했음 단호박, 해쉬브라운, 통모짜바질을 비건으로 해달라고 하면 햄 빼서 만들어주신다. 빵은 비건인지 모르신다고 알아보시겠다고 했다. 빵은 통밀빵으로 변경했다. 견과류도 씹히고 맛있었다. 샐러드는 푸실리 파스타가 비건 가능. 미리 말해야 함. 그리고 치즈도 안 먹는 줄 모르셔서 확인하고 주문하자. 나는 이번에 치즈 넣어서 먹었다. 포장인 줄 아시고 저렇게 주셨는데 먹고 간다고 하면 접시에 주신다고 했다. 재료도 신선하고 바로 뚝딱 만들어주시니까 맛있었다! 추천!
두릅의 우주::두릅 요리::봄 제철 요리 두릅듀릅 두릅은 이름도 두릅이다 몸에 아주아주 좋다고 한다. 가시를 조심하고 잘 손질해서 끓는 물에 1분 정도 뿌리부터 데친다. 두릅 숙회랑 먹을 초장은고추장1, 식초2, 원당1, 다진마늘1, 레몬즙 0.5, 깨를 넣고 만들었다. 두릅 장아찌도 가능 두릅에 부침가루+찹쌀가루 버무리고 튀김으로 먹어도 되고 각종 나물과 버물려서 비빔밥이나 김밥 재료로 넣어도 된다.
머위의 우주::머위 요리::봄 제철 음식 씁쓸한 맛이 나서 어린이입맛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어린순은 씁쓸함에 덜한 편. 주로 더 자란 상태를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쌈 싸먹는데 엄마가 나물 해보라고 해서 해봤다. 머위를 나물로 무칠 때 어린순은 액젓으로 무치고, 더 큰 아이들은 된장으로 무친다고 한다. 나는 된장으로 무친 나물은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액젓대신 비건으로 연두를 넣고 만들었다. 맛있다. 연두 1, 고춧가루 0.5, 다진마늘 1, 매실액기스 1, 원당 0.5, 깨소금, 참기름 머위 나물은 된장 무침이라는 공식을 지키고자 반은 남기고 된장으로도 무쳐봤다. 근데 이럴수가 이게 더 맛있다. 된장 0.5, 고춧가루0.3, 다진마늘 1, 매실액기스 1, 깨소금, 참기름 나물 말고도 장아찌도 만들 수 있다.
마인클랑 폼불칸::내추럴와인 히히 사러 갔는데 일요일 늦게 가서 딱 한병남은거 내가 샀지롱 제주에 가지고 갔다 오스트리아 오렌지 펫낫 드라이한데 톡톡 튄다 친구는 마시더니 애플 사이더 같다고 했다. 이게 와인이냐며 ㅋㅋㅋ 단독으로 마셔도 좋고 내추럴 중에 가성비 좋은 와인 4-5만원 대
단백질쿠키::비건 간식::식사대용::레니앤래리 피넛버터 초콜릿칩 밥먹을 시간에 없어서 주문했는데 속도 편하고 괜찮다. 근데 업체가 피넛버터맛 보내놓고 문의하자 기본맛은 임시품절이라며 다음주 몇요일에 입고되고 그 다음에 발송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먹는다고 했다. 쿠키의 식감만 포기하면 맛도 우리가 아는 그 맛! 비건이라 너무 좋다💜
스타벅스 비건 신메뉴::퍼지 케이크, 멕시칸 라이스 브리또 돈쭐나고 싶은 스타벅스 일 열심히 하네 저번에 시즌메뉴(왜때문에 시즌메뉴 ㅠㅠ돌아와요...)로 내 마음을 뒤흔들었던 헤이즐넛 오트 쇼콜라 다음으로 너무나 맘에 든다. https://marblingk.tistory.com/168 헤이즐넛 오트 쇼콜라::스타벅스 비건 신메뉴 후기 왜 이게 시즌메뉴인건지 모르겠다. 나는 달달한 음료를 즐겨마시지 않는다. 하지만 이건 너무 고급젠 단맛이라 자꾸 생각난다. 진한 초콜렛에 오트 밀크가 들어가서 향부터 고소하다. 주변에 마 marblingk.tistory.com 나는 달달한 음료를 거의 마시지 않고, 달달한 디저트도 굳이 엄청 먹지는 않는데 지금 PMS기간이라 입이 터진 상태이고 ㅋㅋㅋ 마침 달달한게 마구마구 땡겨서 먹었는데 뇌까지 달달해진다.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어..
마인클랑 바이싹 물아착::내추럴와인 오스트리아 와인 내추럴와인 Welschriesling, Pinot Gris 마인클랑(마인크랑/메인클랑) 바이싹 물아착 meinklang weisser mulatshak 2020 꽃향(장미 등)과 딸기잼, 살구, 리치 등 과일향이 있어서 밍밍한 펫낫이 아님. 무난해서 호불호 없을 와인이다. 질감은 부드럽고 산도가 적당히 강한 편이지만 신선한 느낌이라 피니쉬가 김 요 뿔 소 레이블은 자주 봤는데 녹색? 레이블의 마인클랑의 다른 와인을 마셔본 적 있는 것 같다. 버섯 크리머리 피자와 페어링했는데 너무 맛있음. 행복하게 취함.ㅋㅋㅋ
천년식향::21년 4월 메뉴 업뎃::내추럴와인 페어링 비건 맛집 내가 제일 사랑하는 식당 오늘 갑자기 약속이 취소됐다. 하루가 통채로 빈 날이 정말 오랜만이었다.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은 많았기에 몸은 침대에 있지만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 린 셰프가 사줘야 읽는다며 사달라고 했던 책을 줘야겠다 싶어서 저녁 시간 쯤 들렸다가 오랜만에 밥도 먹었다. 원래 저녁에는 코스요리만 주문할 수 있는데 세트 메뉴와 단품으로 주문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코스요리를 좋아하던 사람들(은 나)은 좀 아쉬울 수 있다. 이번달 내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던 내가 월말이 되자 고장신호를 발견하게 되었다. 몸도 마음도 조금씩 균열이 나고 있었다. 먹먹하고 지친 상태였다. 병원에서는 요가를 잠시 쉬라고 했다. 학교에서는 너도 나도 상담해달라고 한다.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일은 더 쌓여만..
사우스사이드 팔러::해방촌 비건 타코 내추럴와인 펍 거의 외국인만 간다는 사우스사이드 필러 블로그 후기도 최근건 별로 없다. 토요일 저녁에 갔는데 사람 많아서 코당황(코로나+당황) 진짜 거의 대부분의 손님이 외국인이다. 그리고 밥집이 아니라 걍 펍임 ㅋㅋㅋ 두번째 당황 블로그 후기 보니까 영어로 주문해야 한다고 하는데 한국어도 하시는 것 같고 메뉴도 친절한 한국어 설명이 있다. 의외로 인기 메뉴는 나쵸인 것 같은데 우선 나 밥먹으러 왔으니까 비건 타코 시켰다. 참고로 비건 메뉴는 비건 타코 딱 한가지 뿐이고, 내부가 행버거 패티 굽는 냄새로 진동을 하기 때문에 민감한 비건들은 그냥 안가는 게 좋을 것 같다. 호에에 물담배 탄산수나 마시고 싶은데 달달한 음료 뿐이라 그냥 생맥주 시켰다. 칵테일이란 칵테일은 다 파는구나 달달한 술 안 좋아함 (넘기기) 네? ..
야채스프::보식 야채스프 만들기 내 워너비 문숙님의 레시피로 만들거야 양파 : 당근 : 셀러리 2:2:1 또는 2:1:1 비율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재료 잘라주고 양파먼저 코코넛 오일에 잘 볶는다. 양파를 잘 볶아야 맛이 있고 없고 결정난다. 바다 소금 넣고 자투리 채소 삶은 물 (혹은 그냥 물)을 넣고 월계수 잎을 넣고 푹 끓이고 파슬리 가루, 바질 가루 조금 넣는다. 마지막에 토마토를 넣어준다. 아 월계수 잎 꺼낸다. 불 끄고 생 파슬리 넣는다. 후추 뿌린다. 올리브오일 드리즐. 끝. 순서를 잘 지켜야 맛있다고 한다. 출처 : LINK
조은 하루::단양 마늘빵 현지맛집 단양 구경시장 근처에 진짜 단양 도민이 추천해준 카페에 갔다. 시장 안에 있는 흑마늘빵? 이 관광객들에게 유명하지만 여기가 찐이라며 오픈 하자마자 갔다. 티 종류도 많아서 카페인 부작용이 있는 나는 너무 좋았다. 티폿도 예쁜거 주시는데 티백인건 약간 흠이다. 우리 먹을 거 + 선물할거 3개 다 구입했다. 커피랑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다. 우리가 아는 맛인데 방금 나와서 따뜻하고 속은 촉촉하고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지만 적당히 자극적인 맛이다. 다음에 단양가면 또 먹고 싶은 빵이다. 크기도 엄청 크다. 크게 와앙 먹을 크기. 나 지금 단식 51시간 째인데 약간 힘들다. ㅋㅋㅋㅋ 분위기도 엄마가 좋아할 것 같은 분위기라 또 엄마생각나고 사장님이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 추천!
보현다실::은평 진관사 카페 다른 카페를 가기로 해서 못 갔지만 가고파서 적어둠. 은평 한옥마을에서 가볼만 한 카페 세군데 1. 보현다실 2. 보드레 3. 스페이스 헤레나
쉑쉑버거::용산 쉐이크쉑버거 밥집 우리나라에서 처음 먹어본다. 앞으로 용산역 근처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데 우선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자주는 못 갈 것 같다. 한시간 안에 먹기에 약간 촉박했다. 한국에서는 슈룸버거라고 부르네. 귀엽다 너. 미트 프리지만 패티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서 비건은 아니다. 락토 오보? 주문 줄에서 메뉴 읽는데 유목화가 내 기준 잘 안되어 있어서 보기 불편했다. 메뉴가 엄청 크고 뭐가 많아서 보기 힘들었다. 주문하는 곳에서만 잠깐 볼 수 있는 사진 작고 소중한데 막상 먹으니까 엄청 배불렀다. 런던에서 먹은 쉑쉑버거(이때도 머쉬룸버거 먹음) 맛과 한국 쉑쉑버거 매장 에서 먹은 맛 을 비교해보자면 한국은 재료가 약간씩 덜 들어있다. 런던에서 먹었을 때는 패티가 더 두껍고 버섯이랑 치즈가 더 많았다. 그리고 아주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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