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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draw/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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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뚝섬미술관::로그아웃 사람 많을 때 갔으면 정말 싫었을 것 같은.... 내가 좋아하는 주제임에도 별로였던 전시... 출입구가 2개였는데 내가 후문으로 들어간 것 같다 전시장이 전반적으로 쁘띠 작았다 인스타 갬성 사진 찍을 공간은 많다 하지만 사진보다는 내가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한데 ㅜㅜ 잠시 로그아웃 해야하는데 사진찍기 바쁜 전시 피크닉 명상전시랑 좀 비교되기도 했다 반짝거리는게 아름다웠던 작품 공간 절대적으로 사람이 적어야 하는 전시 나는 사람 없는 평일 (퇴근하고 바로 감)에 가서 여유있게 즐기고 오긴 했다 오감을 활용해볼 수 있게 했던 공간이 많았다 가을 가을가을 느끼라는건지 사진찍으라는건지 ㅋㅋㅋ 데이트 하는 관객이 많았다 계절이 여름에서 시작해서 봄으로 마무리가 되고 꽃이 개화하는 영상 작품이 제일 좋았다 마블링은 ..
초이앤초이 센정 개인전 안국역 -> 갤러리현대 -> 금호미술관 -> 학고재 -> 공작새방 -> 갤러리 도스 카페에서 수분 충전 -> 공근혜 갤러리 -> 바라캇 컨템포러리 -> 초이앤초이 -> 쁘띠통에서 스콘사고 -> 광화문 교보문고가서 책사고 -> 근처 카페에서 산 책 읽다가 -> 저녁 약속 ㅋㅋㅋ 그림에 대한 사유 관람하는 입장에서도 사유하게 됐던..
바라캇 컨템포러리::네빈 알라닥 안국역 -> 갤러리현대 -> 금호미술관 -> 학고재 -> 공작새방 -> 갤러리 도스 카페에서 수분 충전 -> 공근혜 갤러리 -> 바라캇 컨템포러리 -> 초이앤초이 -> 쁘띠통에서 스콘사고 -> 광화문 교보문고가서 책사고 -> 근처 카페에서 산 책 읽다가 -> 저녁 약속 ㅋㅋㅋ 2층
공근혜 갤러리 이만우 사진전 안국역 -> 갤러리현대 -> 금호미술관 -> 학고재 -> 공작새방 -> 갤러리 도스 카페에서 수분 충전 -> 공근혜 갤러리 -> 바라캇 컨템포러리 -> 초이앤초이 -> 쁘띠통에서 스콘사고 -> 광화문 교보문고가서 책사고 -> 근처 카페에서 산 책 읽다가 -> 저녁 약속 ㅋㅋㅋ 이제부터 사진전 얼마전 그라운드 시소 성수 웨스 앤더슨 사진전 다녀오고 '아 역시 난 사진전은 아닌가봐..'를 연발해서인지 들어가기 전에 약간 거부감 ㅋㅋㅋ 작가님이신지 멋진 중년의 어떤 분이 손수 엽서와 팜플릿을 나눠주셨다 나무가 소재인 것이 좋았고 어떤 기법으로 찍으신건지 아님 나중에 후작업을 통해 이런 텍스쳐를 만드신건지 모르겠지만 그림같은 질감의 사진들이 많았다 직접 가서 보는 것과 사진을 사진으로 찍은 것을 보는 것과 느낌..
청와대 근처 갤러리 도스 카페 안국역 -> 갤러리현대 -> 금호미술관 -> 학고재 -> 공작새방 -> 갤러리 도스 카페에서 수분 충전 -> 공근혜 갤러리 -> 바라캇 컨템포러리 -> 초이앤초이 -> 쁘띠통에서 스콘사고 -> 광화문 교보문고가서 책사고 -> 근처 카페에서 산 책 읽다가 -> 저녁 약속 ㅋㅋㅋ TWG 티라서 바로 티 주문했는데 오마이갓 전부 일회용품 주신다 다음번에 텀블러 챙겨가야지 ㅠㅠ 야외 테라스 자리가 많아서 좋다 근데....여기가 이렇게나 북적거리는 동네가 아닌데,,,, 청와대 개방 이후로 내 빼이보릿 스팟이 털린 기분,,,,, 이터널 썸머티 루이보스 베이스에 복숭아향 복숭아 귀신 여기 있구요 빨리 복숭아 먹고 싶어요 복숭아 먹으려고 여름 기다리는 사람(=나)
서안나 개인전 안국역 -> 갤러리현대 -> 금호미술관 -> 학고재 -> 공작새방 -> 갤러리 도스 카페에서 수분 충전 -> 공근혜 갤러리 -> 바라캇 컨템포러리 -> 초이앤초이 -> 쁘띠통에서 스콘사고 -> 광화문 교보문고가서 책사고 -> 근처 카페에서 산 책 읽다가 -> 저녁 약속 ㅋㅋㅋ 공간과 작품이 찰떡이었던 작지만 좋았던 전시
학고재 포킴 개인전 안국역 -> 갤러리현대 -> 금호미술관 -> 학고재 -> 공작새방 -> 갤러리 도스 카페에서 수분 충전 -> 공근혜 갤러리 -> 바라캇 컨템포러리 -> 초이앤초이 -> 쁘띠통에서 스콘사고 -> 광화문 교보문고가서 책사고 -> 근처 카페에서 산 책 읽다가 -> 저녁 약속 ㅋㅋㅋ 이날 갔던 전시 중 제일 좋았던 전시 학고재 포킴 전시 뉴욕에서 활동한 한인 화가 알렉스 카츠 생각이 났다 직관적으로 빨리 그리시나...? 색감 무엇... 또 가고 싶을 정도 쨍하고 감각적인 색감이 돋보였던 작품들
학고재 아트센터 이장우 개인전 안국역 -> 갤러리현대 -> 금호미술관 -> 학고재 -> 공작새방 -> 갤러리 도스 카페에서 수분 충전 -> 공근혜 갤러리 -> 바라캇 컨템포러리 -> 초이앤초이 -> 쁘띠통에서 스콘사고 -> 광화문 교보문고가서 책사고 -> 근처 카페에서 산 책 읽다가 -> 저녁 약속 ㅋㅋㅋ 학고재 뒷편으로 가면 아트센터가 있는데 이곳에서도 전시 진행중 자폐를 가졌지만 천재인 화가 이장우 화가님 어머니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얼마 전 제주 여행을 다녀와서 그린 신작들이라고 내 사랑 산방산이 첫번째 작품이었다 나는 산방산을 보면 잘 구워진 스콘같고 귀엽다 이장우 작가의 그림은 거칠면서 묵직하다 그리고 캔버스 옆면까지 이어서 그리는 것이 특징 그리고 사인을 옆면에 하는 것도 너무 좋았다 좋은 작품은 사진으로 남기는 것보다 직접..
2022 금호영아티스트전::금호미술관 안국역 -> 갤러리현대 -> 금호미술관 -> 학고재 -> 공작새방 -> 갤러리 도스 카페에서 수분 충전 -> 공근혜 갤러리 -> 바라캇 컨템포러리 -> 초이앤초이 -> 쁘띠통에서 스콘사고 -> 광화문 교보문고가서 책사고 -> 근처 카페에서 산 책 읽다가 -> 저녁 약속 ㅋㅋㅋ 금호미술관 금호 영 아티스트 이다희 바흐의 음악을 조각하여 판화로 재해석 난 요즘 현악기에 빠졌는데 갑자기 사랑해요 양인모 ㅋㅋㅋ 자기만의 세계에서 저 모양과 색을 보며 소리없을 음악을 연주했을 2층 무니페리 주로 설치 미술 3층 조해나 오늘 본 설치 미술 중에 제일 좋았던 작가 선풍기 머리에 조명을 달아 그림자지게 한 작품 벽에 낙서하도록 만든 작품 그 움직임이 지금-여기서 내가 작품을 만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도 지하 금호미술관..
이승택 개인전::갤러리 현대 안국역 -> 갤러리현대 -> 금호미술관 -> 학고재 -> 공작새방 -> 갤러리 도스 카페에서 수분 충전 -> 공근혜 갤러리 -> 바라캇 컨템포러리 -> 초이앤초이 -> 쁘띠통에서 스콘사고 -> 광화문 교보문고가서 책사고 -> 근처 카페에서 산 책 읽다가 -> 저녁 약속 ㅋㅋㅋ 노상균 연상됐던 작품들 갤러리 현대는 처음 방문했는데 얼마 전 다녀온 서정아트와 굉장히 비슷했다 갤러리 현대가 더 넓고 지하까지 있다 설치 예술 옥죄는 답답한 불쾌한 감정이 올라왔던 이승택의 작품들 멀리서보면 어뜻 묵상같은 단색화 작품같지만 머리가락으로 만든 작품 명상 관련된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 생각난다 신체의 모든 부분들은 우리의 관념에 가려져 있을 때만 애착을 가질 수 있을 뿐 관념의 장막을 벗겨내면 단 한 순간도 애착을 가질..
강남 서정아트::단색화, 수행하는 구도자들 하종현 윤형근 정상화 조지 나카시마 권대섭 - 달항아리 이우환 박서보 김창열 조퇴하고 옛 동료와 함께 고고 무료 전시 퀄리티 무엇,, 내가 좋아하는 화가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앉아서 감상할 수도 있고 전시장 공간이 주는 느낌도 너무 좋았다 들어서면 앞도하는 박서보 작품 내가 아는 박서보 스타일과 다르게 좀 새로웠던 작품 반층 아래로 내려가면 널찍한 공간이 나오고 보이는 이우환의 작품들 계단에도 있어용,, 좋았던 이우환의 작품 79년도 작품이라고 한다 2층에도 공간이 있는데 하종현 작품 윤형근과 작품 구조가 굉장히 비슷한데 느낌은 많이 다르다. 꽤 입체적이다. 이 작품은 2019년 작품으로 나는 잘 몰랐는데 요즘 주목받는 화가라고 한다. 나왔다 내 최애 윤형근의 청다색 1979년 작품 작품이 굉장히 작아..
[원주]꼭 가보세요::뮤지엄 산::제임스터렐관 후기 안녕하새요 여러분! 오늘은 아주 아주 추천하는 미술관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바로 강원도 원주에 있는 뮤지엄 산! 뮤지엄 산은 한솔제지 재단? 에서 만든 거대한 미술관으로 정말 아름답고 좋았어요 깜짝 선물같이 방문하게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제가 작년에 여러가지 일로 겨울방학도 잘 쉬지 못하고 여행도 제대로 가지 못한 채 새학기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ㅠㅠ 주말에 반나절 동안 뮤지엄 산을 다녀오고 완전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ㅎㅎ 뮤지엄 산은 미술관 박물관 제임스터렐관 명상관으로 나뉘어 있어요 원하는 관을 선택하여 입장료를 지불하고 관람할 수 있답니다! 입장료를 구매하면 커피 장인이 내려주는 커피 10프로 할인 쿠폰도 줍니다 카페인 부작용이 있는 저는 좀... 슬펐어요,,, 제임스터렐관과 명상관..
[전시 후기]앙리 마티스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날씨 좋아서 봄이 더 기다려지는 날 앙리 마티스전 보러 한가람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22년 4월 10일까지 하니 한달 정도 남았네요~ 티켓 20000원,, 요즘 월급빼고 다 오르죠?.... 앱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고 마라 예약하면 판화 클래스와 티켓 세트 상품도 7만원대에 구입 가능해요! 사진 촬영의 7은 안되고 3 정도는 가능한데 마지막 이 하얀 부분부터 촬영이 가능했어요! 미니멀리즘의 선구안답게 미니멀한 작품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데 솔직히 사진촬영 가능한 작품들은 크게 좋진 못했어요 그 중 마티스답다 싶었던 작품은 단순한 그림이 주는 귀여움과 따뜻함 아쿼틴트 마티스는 말년에 모델들의 두상을 중심으로 한 일련의 아쿼틴트 연작을 탄생 시켰다 마티스의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그냥 대충 쓱 그..
[전시]리움미술관 예약 팁::상설전 M2 현대미술 리움 상설전 2탄!!! M1 고미술은 : https://marblingk.tistory.com/852 [전시]리움미술관 예약 방법 팁::상설전 M1 고미술 삼성 리움 미술관에 다녀왔다. 시국때문에 장기간 휴관을 하다가 몇 달 전부터 다시 열어서인지 사람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예약이 너무 어려워 포기했는데 좋은 기회가 와서 냉큼 기획 marblingk.tistory.com M2는 2층부터 지하 1층까지 총 세 층으로 구성 2층 검은 공백 1층 중력의 역방향 지하 1층 이상한 행성 나는 지하 1층부터 감상했다. 지하1층 전시 물고기의 뼈 모양을 연상시키는 작품의 몸체가 부푸르다가 오므라지듯이 움직이는게 마지막 숨을 내쉬는 듯 보인다. 그리고 위로 뻗어있는 것들도 위 아래로 움직인다. 기계가 움직이는 ..
[전시]리움미술관 예약 방법 팁::상설전 M1 고미술 삼성 리움 미술관에 다녀왔다. 시국때문에 장기간 휴관을 하다가 몇 달 전부터 다시 열어서인지 사람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예약이 너무 어려워 포기했는데 좋은 기회가 와서 냉큼 기획전에 다녀온 후 상설전도 티켓팅에 성공하여!! 알차게 즐기고 왔다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전화 번호: 02-2014-6900 이용시간: 10:00 - 18:00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당일 휴무 순식간에 매진되기 때문에 ㅋㅋㅋ 수강신청이라고 불리는 리움 전시 예약... 자정(00:00)이 되면 날짜가 일주일정도 추가되는데 아주 빨리 마감된다. 리움미술관 수강신청(?) 성공하는 방법은 라떼 is Horse 시절 우리가 수강신청했던 방법과 별로 다르지 않다. 1. 미리 회원가입하고 준비한 다음에 빠..
[전시 후기]리움미술관 예약 방법 팁::기획전 <인간 일곱개의 질문> 삼성 리움 미술관에 다녀왔다. 시국때문에 장기간 휴관을 하다가 몇 달 전부터 다시 열어서인지 사람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예약이 너무 어려워 포기했는데 좋은 기회가 와서 냉큼 기획전에 다녀왔다.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전화 번호: 02-2014-6900 이용시간: 10:00 - 18:00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당일 휴무 순식간에 매진되기 때문에 ㅋㅋㅋ 수강신청이라고 불리는 리움 전시 예약... 자정(00:00)이 되면 날짜가 일주일정도 추가되는데 아주 빨리 마감된다. 리움미술관 수강신청(?) 성공하는 방법은 라떼 is Horse 시절 우리가 수강신청했던 방법과 별로 다르지 않다. 1. 미리 회원가입하고 준비한 다음에 빠르게 클릭을 하거나 2. 수시로 들어가서 누가 취소..
[전시] 사라진 얼굴들 한재열 개인전::The Gathering, Bystanders 전시 기간 : 2021년 11월 11일 - 12월 16일 전시 장소 : GALLERY BK Daesagwan-ro 25(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25) 관람 시간 : 화요일 - 일요일 / 11:00am - 7:00pm / 월요일 휴관 / 무료관람 16일까지 몇일 남지 않은 전시지만 작품이 너무 좋았어서 정리해둔다. 밥먹으러 한남동에서 이태원으로 이동 중 눈길을 끈 포스터에 발길을 멈췄다. 전시에서는 스케치와 드로잉까지 1층부터 3층까지 꽤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다. 묘하게 어둡고 기괴한 느낌이 들었다 작가의 ‘얼굴’이라는 피사체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내가 그리는 그림과 결이 비슷해서 놀랍고 재밌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다른 시리즈(?)로 보이는 작품들이 있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마..
[전시]94년생 아니고 94세 미국 화가::알렉스 카츠 개인전 전시장소 갤러리 타데우스 로팍 전시기간 2021. 12. 09 ~ 2022. 02. 05 관람시간 화 - 토요일 10am ~ 6pm 무료관람 알렉스 카츠(Alex Katz, 1927년생) 추상화가 대세던 1950년대 뉴욕에서 모두가 구상화를 구시대적이라 폄하하며 비웃을 때 가족과 친구들을 화폭에 담으며, 꿋꿋하게 자신만의 독창적인 초상화 스타일을 구축해나간 예술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때 미국의 시인 프랑크 오하라의 "자신의 건전함을 믿으라Trust the sanity of your vessel."라는 문장으로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결국 자신이 바라던 대로 ‘완전히 새로운 멋진 회화’를 창조해 오늘날에는 존경받는 미국을 대표하는 원로 예술가가 되었다. 자신의 건전함을 믿..
[전시]미리 읽고 가면 후회 안할 살바도르 달리전 후기::imagination and reality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국내 최초 대규모 회고전 전시 기간 21년 11월 27일 ~ 22년 3월 20일 오랜만에 문화치료 디디피에서 이제 막 시작한 살바도르 달리전에 다녀왔다. 촬영은 기본적으로 금지이고 위 사진의 마지막 두 세션만 촬영이 가능하다.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인정한 완벽히 광적인 스페인 사람 무의식에 색을 입힌 화가 초현실주의 거장 반 정부활동하다가 감옥도 가고 히틀러 추종하고 사람들에게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고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내가 살바도르 달리라는 사실에 최고의 희열을 느낀다."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개미핥기(맹수인데...)를 애완동물로 키우고 데리고 다니던 20세기 최고의 관종 총 3개의 미술관에서 기획전을 실시했는데 스페인..
[전시]산지열전 2021 6회 아트페스타인제주::산지천 갤러리 제주 시내에 작은 갤러리 감상 무료 전시가 더 친절하고 작품성도 떨어지지 않는데 감상하는 사람은 현저하게 적은 아이러니한 그렇지만 이해는 되는 현상 HS샘의 영향으로 늘 입문하고 싶어하는 민화 직접 봤을 때 느낄 수 있는 색감들을 기억하려고 찍었고 제주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은 자연이 주제일 때가 많았다 2층부터 4층까지 전시를 하고 2층과 3층은 그림, 4층은 사진이었다. 생각보다 넓었다. 평면에 무언가를 얹으려는 화가들의 다양한 시도가 재미있다. 이제 곧 겨울이 오면 잠시 이별해야 하는 나뭇잎들 마감 시간이 임박했을 때 가서 여유있게 볼 수 없어서 약간 아쉬웠다. 3(혹은 4)층은 무속신앙을 주제로 한 사진작가의 기록에 관한 전시였다. 작가님은 우리나라 이외에 (특히 동남아) 정말 다양한 종류의 샤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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