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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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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레::은평 한옥마을 카페 추천 도반 선생님이랑 싱밍볼 수업 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은평 한옥마을에 갔다. 도반선생님은 은평 한옥마을에 자주 놀러나오셨다고 해서 믿고 따라간 카페. 여러군대 다녀보셨는데 여기랑 스페이스 헤레나인가 1층에 헬스장 있고 2층에 있는 카페가 괜찮다고 하셨다. 거기는 팥죽? 이랑 가래떡이 맛있대 (나 이때부터 3일 단식 시작해서 넘 슬펐음 ㅋㅋㅋ) 한옥이다 전주 한옥마을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전주는 너무 관광지 느낌이 많이 나서 여기가 더 좋다 직원분들이 전부 연로하신 분들이었는데 수플레 팬케이크를 열심히 만들고 계셨다. 나는 보통 이런 찻집에 오면 대추차나 잎차를 마시는데 마실 수 없어서 또 슬펐다. ㅋㅋㅋ 타소 티 마셨다. 타조 티는 네 종류가 있었다. 나는 glazed lemon loaf 를 골랐다. 달달..
몽크스부처::이태원 비건 와인바 맛집 애증의 몽크스부처 와 언리미트~ 이벤트 기간은 지났지만 나도 추첨해주라 음료 메뉴 야채 새우 그라탕 다 먹고 여기 비건식당이라고 하니까 눈 커진 귀여운 언니들 몽크스만의 어둡고 고급진 분위기 좋아하니까 가끔씩은 가도 괜찮겠니 와인 딱 한종류(벌꿀향 나는데 나는 호, 내 친구 라라는 불호) 글라스로 팔고 나머지는 보틀로 판다.
세현김밥&샌드위치::상암 비건 옵션 맛집 엄마가 집에서 해준 김밥 먹고싶으면 가라 샌드위치 안 파는데 왜 가게 이름에 샌드위치가 있는건지 궁금 출장때문에 상암동에 갔다가 내가 아는 프렌차이즈가 많아서 고민하던 중 출장에서 만난 선생님들이 김밥 먹고싶다고 해서 갔다. 표고김밥, 해초김밥, 세현김밥에 계란 빼달라고 하면 비건 그냥 주문하면 오보 나는 그냥 주문 여기 제주도 식당인가? 메뉴 맘에 든당 샌드위치는 안 파는데 빙수는 파는...곳 다정해보이는 노부부가 운영하셨다. 사랑스러운 분위기 엄마가 건강하게 먹으라고 싸준 맛. 우선 재료가 중간 이상의 품질인 것 같다. 자극적인 분식집에 익숙한 입맛들은 너무 건강한 맛이라고 할 맛이다. 내 취향이다. 근데 뭔가 진짜 김밥 잘 안 말아본 엄마가 오랜만에 해준 것처럼 잘 말려있지 않아있다. ㅋㅋㅋ 속 재..
다기::와드몰::차도구 다기 다구 자사호 개완 캠핑용 찻잔 차도구 백화점가격...대박 감사합니다 수준 예쁘고 실용적인 것도 많다지갑 조심.. wadmall.com/와드몰차 문화의 모든것,와드몰입니다.wadmall.com
탈렌티::비건 젤라또 셔벗이라 새콤하고 후식으로 짱. 셔벗이다. 왕 달달. 달달한 거 별로 안 좋아하는 내가 요즘 단맛에 미쳤다. 평소같았으면 별로 안 먹었을 달달함. 맛있었다. 하지만 밑에 나오는 피넛버터 퍼지가 제일 맛있다. 탈렌티 피넛버터 퍼지 우리 단비같다. 단비 털 색이랑 똑같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멈출 수 없는 게 울 단비랑 똑같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숟가락을 내려놓을 수 없다. 큰일이다. 비건아이스크림 공산품 중에 최고
비건 불고기::언리미트 슬라이스 구이용 후기 불고기라는 요리에 '고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름이 구구절절한 느낌이다. 언리미트 신상(?) 구이용이라고 써있지만 구워먹으면 맛이 없는 슬픈 재료 냉동상태이고 전자렌지에서 해동 후 조리했다. 양념 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눈감고 먹으면 딱 어묵이다. 어묵 식감에 어묵 맛 구워먹으면 하도 맛없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먹어서인지 맛있었다. 브로콜리랑 너무 잘 어울린다. 브로콜리가 15배 맛있어진다. 마늘, 파, 양파, 간장, 설탕, 언리미트 넣고 볶다가 떡도 넣고 브로콜리랑 새송이버섯도 많이 넣어서 찹찹 볶아서 현미밥이랑 먹으니 천국이었다.
비건어묵의 우주::비건어묵 요리 제주에 비가 많이 왔다. 많은 비와 강풍으로 고생 좀 했다. (비행기 지연됨) 비오는 날엔 국물이라며 베트남 가정식 느낌의 비건 어묵탕 빨리 끓였는데 진짜 맛있다. 신발 크기 ㅋㅋㅋ의 다시마와 무를 잔뜩 넣고 대파도 송송 썰어 넣는다. (마늘은 깜빡함) 코리앤더시드 가루와 연두를 좀 넣고 (후추도 깜빡) 팔각 하나 넣고 쌀국수 면을 삶아 팔팔 끓을 때 넣으면 끝. 허름한 베트남 식당에서 먹는 그 맛(?) 비건 어묵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당 비오면 생각날 것 같은 맛
유루유루::제주 비건 카레 맛집 이번에 유일하게 가보고싶었던 식당 너무 자주 먹어서 질린다는 ub의 양해를 구해 갔다.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어서 여행객들이 들렸다가 바로 버스를 타는 모습이 보였다. 저번에 첫 방문에 배가 불러서 풀빵만 사먹었다. 풀빵은 섬세한 붕어빵 맛이다. 주문과 동시에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당 음료도 두유로 변경 가능하다. 사장님 짱짱. 풀빵은 클래식만 비건이다. 저 ‘크림 반죽’에 다행스럽게도 크림이 없다. 그냥 비건인데 풀빵달라고 하면 알아서 주신다. 사장님이 비건을 최대한 배려하고파하시는 게 보여서 좋다. 울 단비를 너무 좋아해주는 (두 글자인데 이름 까먹음) 단비는 어떤 강아지와도 잘 지내는데 이 댕댕은 단비를 너무 좋아해서 단비가 좀 귀찮아한다.. 근데 이날은 피곤했는지 가만히 있었다. 단비가 사료를 뺏어..
그럼피 베이비::제주 비건 애견동반 맛집 비건메뉴도 있고,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맛집 애견 동반 시 바깥에서 먹어야 한다. 좀 추웠지만 울 단비와 함께라면 이모는 다 좋다. 비건은 아몬드 우유로 변경가능! 비건 메뉴는 총 세가지 제일 괜찮은건 비건 두부 브랙퍼스트 향신료향 강한고 선호하면 소시지도 괜찮다. 공산품이 아니라 흑미 등등을 넣어서 직접 만드신 것 같다. 나는 향신료 덕후라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해비한 전형적인 미국식 브런치. 비건 버거는 ub말에 의하면 👀 (흠 내가 먹어보지 않아서) 차이티 라떼와 라떼 모두 두유로 변경. 추운 날씨 덕분에 맛있었다. 추운 날씨 없이는 맛없을 맛. 같이 주문한 차이 티 라떼에는 정향 항은 엄청나게 강한 데 맛에 깊이가 별로 없었다. ub는 내 차이티를 마셔보더니 진짜 미국스럽다고 했다. 쏘쏘하지만 비..
이누수알레 inusuale::내추럴 와인 이탈리아2019 이탈리아 투스카나의 산지오베제 오가닉 와인 이누수알레는 화이트인데 산지오베제 100% 품종으로 레드 품종인데 껍질을 벗겨서 화이트로 만든 와인이라고 한다. 레이블 무슨 일...너무 아름답다. 레드 품종으로 화이트 와인이라니... 연간 총 생산량은 6,600병 이걸 먹고 깨달았다. 나는 산미있는 와인 별로 안 좋아 한다. 칠링하고 향이 확 올라오니까 코박고 있었다. 안주가 스테이크라 옆에 샐러드랑 같이 먹었는데 와인 단독으로 이미 내 맘 사로잡음. 시트러스향+꽃향=내가 좋아하는 향+내가 좋아하는 향=행복해 죽음피니시가 솔티하고 미네랄은 풍부. 볼륨감 있음. 혼자 한병 가능할 것 같다(현실은 알쓰..)두잔마시고 다음날 푹 자고 숙취 1도 없이 아침 요가 + 런닝 한시간 했다. 이래서 내추럴 ..
[내추럴 와인]피투코 비오니에 칠레 큐리코 밸리 비오니에 100% 치리모야 같은 열대 과일과 복숭아의 향이 가득 풍기며, 프레쉬한 산도와 열대 과일, 꽃향기가 매력적인 와인 칠레라고 약간 무시했지만 마셔본 내추럴 화이트 중 두번째로 맛있었음... 재구매 의사 10000% 보이면 사야하는 와인 피투코 샤도네이랑 피투코 카르베네 프랑도 다 맛있다
데솔라솔 템프라니요::내추럴 와인 스페인 데솔라솔 템프라니요 de sol a sol tempranillo 스페인 2015 내추럴와인 생산자 중에서도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농사와 양조를 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한다. 데솔라솔은 레이블이 같은데 포도 품종이 다른 경우가 있어서 잘 보고 사야 할 듯? 레이블은 생산자 아버지의 손과 양 몰이용 막대기라고 한다. 양몰이로 가족을 부양한 아버지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라고 한다. 데솔라솔의 뜻은 "해뜰때부터 해 질 때까지" 찾아보니 데솔라솔은 오렌지와인인 아이렌이 유명한 것 같다. (다들 맛있대) 템프라니요(템프라뇨)는 좀 더 라이트한 티나하 레드 하지만 향이 풍부해서 맛있게 먹었다. 천년식향 섹스앤스테이크랑 잘어울릴 맛이다. 좀 자극적인 음식과 아주 잘 어울린다. 추천~! 근데 아이렌 먹어보고 싶다. ..
일 라글리오 델 아시노 il raglio::내추럴 와인 이탈리아 greco bianco 100% 화이트 노란 과육 향과 아몬드 허브 뉘앙스, 적당한 산미와 미네랄이 튀는 화이트. 내추럴와인 같지 않아서 초보자에게 추천한다고 한다. 실망 칠링을 제대로 안 해서일까..산미가 있고 두번째나 세번째 잔부터 향이 올라와서 아쉬웠다. 58,500원 구입
리즐링 트로켄 riesling trocken::내추럴 와인 - 마신 장소 : SN샘 집 - 같이 마신 사람 : SN, KY, HS - 마시면서 무엇을 했나 : 연말 파티, 언니들 많이 업되었고 21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얘기도 했다. 그리고 난 취해서 YC과 세시간 통화를 했다. 그래서 언니들한테 좀 혼났다.. 그 통화의 내용과 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내가 받아온 것들이 미안했던 만큼 YC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 와인 이름 : 리즐링트로켄 riesling trocken - 와이너리 이름 : WEINGUT PRINZ SALM FELIX PRINZ ZU SALM-SALM - 생산 년도, 품종 : 2018, 리즐링 100% - 생산 국가, 지역 : 독일 - 가격 : 1000미리 45,000 웬디스 보틀에서 구입 - 노트 : 살구, 사과, 레몬, 배의..
광명 이케아 레스토랑 쿠스쿠스 베지볼::이케아 비건 엄마 아빠랑 광명 이케아에 갔다. 채식하는 딸 집에 고기를 잔뜩 싸온 엄마는 다 먹고 비우고 가라는 나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래도 몇년 정도 내가 온순하게(?) 채식을 실천해온 덕분인지 아니면 시간이 흘러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채식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두분 다 많이 줄어드셨다. 이케아 레스토랑에 가서 엄마가 좋아하는 연어 필레를 주문하고 아빠는 별로 배고프지 않다면서 버섯크림스프랑 치킨 드럼스틱(닭다리?)를 담아서 나보고 계산하라고 했다.ㅋㅋㅋ (야무지게 유기농 커피도 마신다며 머그잔 내려놓음. 너무 귀여움..) 내가 채식 메뉴도 있다며 먹어볼거냐고 물어보니까 경험해보겠다고 해서 베지볼을 주문했다. 베지볼은 베지볼에 나오는 밥류(?)가 바뀌는데 김치 볶음밥일 때도 있고, 그냥 밥일 때도 있..
꼬막의 우주::꼬막 요리 나는 꼬막을 못 먹는다. 어떻게 먹어도 비려서 두개 이상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엄마가 우리집에 꼬막을 잔뜩 들고와서 놓고 갔다. (내가 분명 엄마가 다 먹고 가달라고 했는데..) 그래서 최대한 내가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찾아보고 꼬막 비빔밥을 만들었다. 양념이 꼬막의 비린맛을 가려줘서 다행스럽게도(?) 다 먹을 수 있었다. 우선 양념장은 간장다진마늘다신 생강매실 엑기스깨소금다진 파고춧가루청양고추 다진 것홍고추 다진 것참기름 을 넣어 만들었다. (그냥 집에 있는거 대충 넣음) 그리고 거기에 꼬막을 섞고 고명으로 파슬리를 올렸다. 양념장이 맛있어서 꼬막 비빔밥이 아니라 묵비빔밥 같은 양념장으로 만들면 될 것 같다. 내가 꼬막을 저렇게나 많이 먹을 수 있었다고 하니 엄마 아빠가 좋아했다.....
딜의 우주::딜 요리, 허브 딜 20.8.2. 2020년 최고의 식재료를 고르라면 난 딜을 고를거다. 딜은 허브인데 향이 너무 좋다. 보통 오이나 감자와 잘 어울린다. 하루한끼 비건집밥 책에서 레시피를 보고 오이딜샌드위치를 거의 세달 내내 만들어 먹었다. 감자와도 잘 어울린다고 해서 감자를 으깨서 감자샐러드를 만들어봤다. (..레시피는 난중에 올려야지) (+21.2.18. 레시피 기억 안난다 ㅋㅋㅋ 알아서 만들어 드시길..) +21.2.18. 당근 라페에 꼭 들어가야 하는 게 딜이다. 나는 딜의 앞에서는 '적당히'가 없다. 많이 넣어야 한다. 작년에 딜을 알게 되고 진짜 많이 먹었다. 허브이기 때문에 향이 주된 특징이다. 나에게 딜을 처음 알려준 요리선생님께 어느날 사담을 나누다가 제가 딜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화장실에서 딜 향이..
칙피스CHICK PEACE::가로수길 신사 비건 옵션 맛집 나 여기 완전 좋아한다. 중동 및 지중해 음식 킬러인데 요즘 나답지 않게(?) 한식만 먹다가 오랜만에 먹었는데 진짜 천국에 온 줄 알았다. 목동에서 자전거타고 신사에 가서 먹었는데 그래서 더 맛있었다. 칙피스는 돈길을 걸어야 한다. 메뉴판을 보면 비건 표시가 되어 있다. 락토와 오보까지 표시되어 있다. (자, 이제 주목해라.)칙피스의 비건 메뉴는 통구이 컬리플라워 오리지널 후무스 비건 샐러드 아보카도 샐러드 팔라펠 라이스 비건버거 비건 샥슈카 락토 오보 메뉴는 오믈렛 샐러드(락토 오보) 오믈렛 라이스(락토 오보) 토핑을 추가할 수 있고, 주류도 판다. 그냥 샐러드나 밥시켜도 빵(피타) 나오기 때문에 샐러드로 시켜야 한다. 칙피스는 메뉴 하나하나 극호라 입이 하나 뿐인 나를 자꾸 원망하게 된다. 갈 때마다..
신토불이 떡볶이::아차산 서울3대 떡볶이 맛집 후.. 요즘 운동을 너무 많이 하는 와중에 일도 많아서 몸이 부서질 것 같다. 그래서 알람 없이 새벽에 일어나는 내가 알람소리를 못듣고 7시에 일어나서 머리도 못 감고 ㅋㅋㅋㅋ 출근하는데 어제 블로그 업로드 하겠다는 약속을 해서 올려본단..ㅋㅋ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2-17 인테리어가 바뀐거라고 한다. 나는 처음 가봤는데 지인들이 여기 너무 가고싶다고 부럽다고 했다. 신나게 손두부를 먹고 떡볶이는 포장만 하러 갔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좀 있다고 한다. 평일 오후라 사람에 별로 없어서 바로 주문했고 진짜 주문한 메뉴가 포장되어 30초만에 나온다. 나는 기본 1인분을 주문했다. 단돈 3000원. 1인분은 떡볶이 1인분에 어묵 하나를 같이 넣어주고 따로 만두 하나 포장해준다. 여기는 메뉴가 별로 없어서 튀김..
원조 할아버지 손두부::아차산 맛집 아차산 등반을 하고 하산하고 간 맛집. 아차산 근처에 손두부집이 많은데 이 동네 토박이인 지인의 설명에 의하면 이집이 찐 맛집이라고 한다. 진짜 맛있다. 찐이다.. 원래 모두부는 5000원이고 손두부는 3000원이었는데 올해부터 가격이 인상됐다고 한다. 오른 가격도 너무 싸다. 짱이야. 막걸리도 종류가 진짜 많은데 2000원밖에 안한다. 나는 저녁에 요가를 가야해서 마시지 않겠다고 했다. 막걸리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숙취가 무섭다. 포장은 모두부가 4000원 순두부가 3000원이다. 나중에 오게되면 개인 용기를 지침해서 포장해야겠다. 미친 ㅠㅠㅠ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고 신선하고 맛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젓갈이나 김치와 먹어도 맛있다. 다들 같이 나온 젓갈이 맛있다고 했다. 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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