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eat (303)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이즐넛 오트 쇼콜라::스타벅스 비건 신메뉴 후기 왜 이게 시즌메뉴인건지 모르겠다. 나는 달달한 음료를 즐겨마시지 않는다. 하지만 이건 너무 고급젠 단맛이라 자꾸 생각난다. 진한 초콜렛에 오트 밀크가 들어가서 향부터 고소하다. 주변에 마셔본 사람들이 고소하다거나 구수하다는 표현을 많이 했다. 미숫가루의 고소함을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막상 먹으면 맛있게 먹는다. 근데 오트 쇼콜라는 내돈주고 자주자주 먹고싶은 고소함이다. 너무 달지도 않고 끝까지 마셔도 물리지 않으며 먹고나면 입이 텁텁해지는데 그것도 일반 핫초코보다 훨씬 덜하다. 이걸 사먹으러 갔을 때도 아직 판매 가능한 날임에도 재료가 소진되어서 다른 매장에 가보라고 하셔서 속상했는데 운좋게 마실 수 있게되어 기뻤다. 계속 판매가능하면 좋겠다. 그럼 이제 겨울에 뱅쇼말고 오트 쇼콜라만 마실텐데.. 스.. 천년식향 피자 종류별 리뷰::남부터미널 비건 맛집 천년식향 팬이 되어버린 나는 천년식향 피자를 모두 먹어보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천년식향의 피자는 꼭 비건이 아니더라도 진짜 너무 맛있다. 이건 모두가 좋아할 그런 피자다. 세 명이서 피자 두 가지를 주문하면 생각보다 배가 많이 부르다. 둘이서 하나를 먹으면 적당하거나 약간 부족할 수 있다. 천년식향의 피자 종류는 총 네 가지이다. 세 가지 식감의 토마토 버섯 크리머리 스파이시 로제&갈비 쌈 숙성 흑마늘과 감자 이 중 숙성 흑마늘과 감자만 아직 못 먹었다. (흑마늘피자 같이 먹으러 갈 사람을 못 구해서 못 먹는 중.. 2인분..) 호불호 없을 세가지 식감의 토마토 피자. 천년식향에서 제일 먼저 먹어본 피자이다. 정말 맛있다. 도우며 토마토 소스며 정성이 잔뜩 들어가 있다. 알록달록한 토마토가 눈도 입도 즐.. 아이허브 n년차의 구매 list2::아이허브 제품 추천, 아이허브 추천인 코드 소이요거트 (소이요거트 만들기 레시피 : LINK)에 넣어먹을 것들을 주로 구매했다. 사실 이번 구매의 주 목적은 엄마의 영양제였다. 아이허브 추천인 코드 : CFK7993 LINK 아이허브 추천인/추천코드는 1회 결제주문 이후에 본인의 코드 번호가 생성된다. 아이허브 직구 처음에 주문할 때 다른 사람의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첫 구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회원은 추천 코드 입력 시 $40 이상의 주문에는 $10달러, $40미만의 주문에는 $5 달러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 이후에도 추천인 코드 입력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내 추천인 코드로 누군가 혜택을 받으면 나는 그 누군가가 결제한 상품 가격의 6%가 포인트로 1년간 적립된다. 내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고 댓글에 본인의 추천인 코.. 천년식향::남부터미널 비건 맛집 이제부터 내 최애 식당이다. 안백린셰프님 덕분에 내추럴 와인이라는 새로운 세계도 알게 되었다. 음식과 내추럴와인의 조화가 이루어진 식사는 감동이다. 큼큼하고 시큼한 맛도 있는 내추럴 와인도 있는데 그래서인지 내추럴 와인은 한식이나 퓨전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셰프님은 내추럴 와인과 음식을 함께 먹었을 때의 맛을 위해 저녁에는 와인이 포함된 식사만 제공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와인을 티로 변경해서 내어주신다고 했다. -메뉴- 내추럴 와인 프로모션! 코스 요리. 나는 내추럴 와인 한잔과 두가지 채소 요리와 피자와 디저트가 나오는 4 코스를 주문했다. 단품 메뉴. 피자와 채소요리, 그리고 후식 메뉴이다. 점심에는 이걸 보고 단품 메뉴로 주문이 가능하다. 내추럴 티도 종류가 정말 많다. 취향저격이다. .. 수수밭::홍대 비건 가정식 맛집 작고 귀여운 가게였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당인 수카라에 갔는데 휴업중이라 근처에 있길래 가봤다. 비건 식당인 줄 알았는데 비건 옵션이 가능한 식당이었다. 영업시간은 11시 반부터 10시까지 아주 넉넉하다. 나도 약속이 4시 반이었는데 근처에 다른 비건 식당은 5시부터 오픈이어서 수수밭이 계속 영업중이라 너무 다행이었다. 좀 특이하지만 토요일만 휴무이고 다른 날은 인스타에 공지한다고 한다. 비건으로 주문 가능한 메뉴만 찍었다. 수수밭에서 제일 유명한 시그니쳐 메뉴다. 콩소스밥은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가 될 것 같다. 날씨도 점점 추워질텐데 잘됐다. 나는 이날 두유를 많이 마셔서 콩소스밥은 다음에 먹기로 했다. 락토인 치즈호박밥. 비건으로 치즈를 빼달라고 하고 주문할 수 있다. 오리엔탈버섯샐러드면도 비건이.. 사층빵집::한남동 마카롱 맛집, 마켓컬리 마카롱 추천 러블리한 누군가에게 선물받았다. 사층빵집은 이태원과 한남동에 있는 곳이고 마켓컬리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왼쪽이 치즈 와인 무화과이고 오른쪽이 다크 초코 맛이다. 다크 초코는 예상보다 쓴맛이 별로 안든다. 그냥 달달한 진한 초코 맛이다. 맛있었지만 씁쓸한 다크 초코를 좋아해서 약간 아쉬웠다. 다크 초코 필링 안에 오독오독 씹는 식감이 느껴질 수 있게 다크 초코칩이 박혀있다. 크런치한 식감을 좋아해서 너무 좋았다. 치즈 와인 무화과는 와인에 졸인 무화과 콩포트 같은게 한가운데 숨어 있었고 크림치즈가 섞인 필링에 노란 치즈도 중간중간 박혀있었다. 이게 원픽이었다. 엄청 맛있었다. 방콕야시장::서울대입구역 태국음식 맛집::비건 옵션 가능 웨이팅이 참 길었던 이곳도 코로나 때문인지 자리에 여유가 있었다. 몇 년 전에 처음 가보고 좋아하던 식당이다. 음식점에 들어가면 진짜 태국에 있는 것 같다. 분위기가 완전 태국이다. 진짜 방콕의 어느 시장에서 온 것 같은 플라스틱 테이블에 수저 포크도 얇고 부실한 것을 사용하고 막 물이고 음료고 얇은 빨대를 넣어 준다. 온 사람 숫자대로 얼음이 담긴 컵에 빨대를 보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빠르게 빨대 없이 달라고 하고 싶었다. 전체적인 맛은 태국 현지맛과 비슷하지만 아주 약간 한국인을 위한 배려가 느껴진다. 태국 음식을 자주 먹어보지 않은 일행은 신기한 맛이라며 잘 먹었다. 태국 현지 음식을 자주 접해본 사람이라면 알 정도이고 자주까지는 아니라면 잘 못 느낄 정도인 것 같다. 메뉴.. 어글리 소사이어티::이태원 루프탑 칵테일바 맛집 이태원역에서 엄청 가깝고 요즘 같은 시국에 활짝 열린 공간을 찾고 있었는데 딱이었다. 난 사실 카페인 줄 알고 갔는데 칵테일바였다. 한남동 베라에서 피자를 먹고 갔던 곳인데 검색해보니 여기는 피자 맛집으로 유명했다. 루프탑이 가게 바로 앞도 있고 한층 더 위로 올라갈 수도 있어서 넉넉하게 앉을 수 있다. 나는 일요일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단체손님이 루프탑 공간을 차지하고도 공간의 여유가 있었다. 대낮부터 가벼운 한잔과 맛있는 것도 먹고 싶은데 루프탑에서 먹고 싶다면, 여기를 가면 될 것 같다. 칵테일 종류도 엄청 많고 나 같은 술린이를 위한 논알콜 메뉴도 다양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갈 수 있다. 테이블마다 생화를 놔준다. 나는 꽃을 좋아해서 이런 작은 차이가 너무 좋다. 요즘 통 꽃시장에 못가서 너무 .. 베라(vera) 한남점::한남동 화덕피자 맛집 찐 이태리 맛이 나는 피자와 파스타와 아란치니를 먹을 수 있는 한남동 맛집이다.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엄청 큰 건물에 1층은 베이커리이고 2층도 무슨 레스토랑이고 3층에 베라가 있다. 내부가 엄청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나는 일요일 점심에 갔는데 가족단위로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여러 명이 함께 가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을 장소였다. 식전 빵 잘 안 먹는데 향도 좋고 올리브 오일 향이 좋아서 야금야금 다 먹었다. 루꼴라가 엄청 커서 맛없으면 어떡하지 했는데 맛있었다. 연휴 내내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어서 더 맛있게 먹었다. 사실 비건으로 먹고 싶었지만 함께 식사한 분이 논비건이라 이건 락토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메뉴에 그냥 마르게리따 피자가 있었고 버팔로.. 앤드유 카페::제주 비건 맛집 진짜 여기 꼭 가줘라. 진짜 맛있으니까. 서울에 있는 웬만한 비건 음식보다 맛있다.. 제주의 서쪽에 있는 앤드유 카페. 요리천재인 내 친구 ub가 제주에서 제일 좋아하는 비건 식당이라고 해서 가기 전부터 기대가 컸다. 그런데 기대를 잔뜩 했는데 실망은 1도 할 수 없었다. 너무 맛있고 행복했다. 최고다 최고. 제주의 소중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한다. 이렇게 멋있는 사장님이 여기서 밥도 팔고 차도 팔고 디저트도 판다. 말도 안된다. 케이크도 진짜 맛있는데 홀케이크 주문도 받는다. 나 케이크 엄청 좋아하는데 누가 비건 케이크 선물해줬으면 좋겠다. 빨리 빨리는 자제하고 음식은 먹을 만큼만 먹으면 좋겠다구요~! 암요. 암요. 매달 바뀌는 스페셜 메뉴가 있었는데 비건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였다.. 일품순두부:: 24시간 제주 비건옵션 맛집 세화에 있는 일품 순두부. 국물이 채수로 만들어서 비건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게다가 24시간 영업한다. 갑자기 여기가 제주도가 아닌 것 같다. 메뉴판에서 비건이 가능한 메뉴는 단 한 가지. 버섯순두부다. 순두부를 시키면 돌솥밥이 같이 나온다. 돌솥밥은 15분이 소요된다. 그리고 24시간 영업이다보니 돌솥밥 나오는 시간이 따로 있다. 아침 6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만 돌솥이 나온다고 한다. 순두부도 판매하고, 필요한 사람은 비지를 인당 한개씩 무료로 챙겨갈 수 있다. 반찬도 채식한다고 빼달라고 해서 묵과 김, 미역무침 세가지만 받았다. 원래 반찬이 훨씬 많이 나가는 것인지 직원들이 돌아가며 반찬이 왜 그것밖에 안 나왔냐며 물었다. 칼칼하고 감칠맛이 많지는 않는 시중에 파는 순두부 맛이 났다. 그래서인.. 인카페 온더비치::제주 카페 추천 광화문 빌즈::광화문 브런치 맛집 오랜만에 빌즈에 갔다. 빌즈는 호주식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역삼점만 가보고 광화문점은 처음 가봤다. 광화문점이 조금 더 좁은 것 같다. 하지만 빌즈 자체가 워낙 크고 층고도 높아서 상관없는 것 같다. 코로나 때문인지 테이블이 듬성듬성 비어있음에도 대기를 하고 30분 정도 웨이팅을 했다. 배고픈 나와 친구들은 사랑과 전쟁 요약 영상을 보면서 "어머어머. 안돼 안돼."를 반복해서 말했다. 빌즈 음료 메뉴에서 주스만 마셔봤다. 주스가 맛있다. 신선하고 건강함이 가득 담긴 맛이다. 빨대도 종이 빨대로 나와서 마음에 든다. 빌즈의 분위기는 사랑이다. 여유있고 넉넉한 분위기이다. 공간 자체가 브런치다. 오렌지 주스와 파인애플 케일 스무디, 베리와 요거트, 그리고 바나나와 생 오렌지 주스가 들어간 선라이즈를 주문했다.. 위샐더듀::이대 비건 샐러드 맛집 이대에는 비건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많다. 그래서 밥을 먹고 자연스럽게 근처 카페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샐러드가 먹고 싶은데 너무 싱싱한 풀만 있고 가벼운 건 싫고 든든하게 먹고 싶은데 마침 이대 근처에 있다면 여기를 가면 된다. 비건 옵션이기 때문에 비건, 페스코, 락토 오보 등 다양한 선택권이 있다. 비건 종류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비건(vegan) 🌿 락토(lacto) 🌿🥛 오보(ovo) 🌿🍳 락토 오보(lacto ovo) 🌿🥛🍳 페스코(pesco) 🌿🥛🍳🐟 삭슈카도 충분히 비건으로 만들 수 있는데 비건 삭슈카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솔직히 여기는 마클루바 먹으러 가는 거다. 마클루 바는 마끌 루바라고 부르는데 중동 요리이다. 보통은 넓은 접시에 쌀과 고기, 야채로 구성되어 있는 백.. 베가니끄::이대 비건 카페 디저트 종류가 많은 베가니끄 비건 페스티벌에서 밀크티와 조각케익을 사 먹은 적이 있는데 가게에 직접 방문해본 건 처음이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이전에 다녀온 뒤 작성한 후기임. 맨날 방콕중..) 밀크티 진짜 맛있는데 당시에 저녁에 방문해서 티를 주문했다. 음료는 대부분 베이커리와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커피나 홍차류였다. 나는 로즈플라워티를 주문했다. 넓지 않은 공간에 베이커리 종류가 많다. 다 먹어보고 싶어서 무엇을 주문할지 한참을 고민했다. 사실 겉보기에는 베가니끄 베이커류들이 건강해 보이지는 않는다. 진하고 맛이 최고야 하는 정크 비건의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먹어보면 맛도 건강도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딸기잼&레드벨벳 케익(7,600)과 소이라떼, 그리.. 망고 샴페인 빙수::그랜드 하얏트 호텔 룸서비스 그랜드 하얏트의 망고 빙수는 여름 시즌 메뉴다. 2020년에는 7월부터 8월까지만 먹을 수 있다. 정확한 이름은 망고바질샴페인빙수다. 셔벗을 샴페인으로 만드는데 바질 향이 나서 미쳤다. 취향 저격이다. 우리집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바질들이 생각났다. 가격은 4만원. 한번쯤은 먹어봐도 괜찮을 것 같은 맛이다. 나는 룸서비스로 주문했는데 매일 11시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랜드 하얏트 조식 코로나때문에 뷔페대신 도시락으로 제공된다. 커피나 음료는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직접 가지러 간다. 사진의 위가 양식이고 아래가 한식이다. 양은 아침식사로는 많은 편이다. 맛은 비주얼에 비해 그냥 그렇다. 직접 고를 수 없어서 음식물쓰레기를 만드는 게 마음에 걸렸다. 그리고 채식 옵션이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밥보다는 라떼가 정말 맛있었다. 라떼도 플랜트밀크 옵션과 디카페인 옵션이 있으면 나같은 사람을 위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다.코로나의 영향으로 식사 시간도 2부제로 운영된다고 하니 잘 확인해야겠다. 금암소바::전주 콩국수 맛집,전주 소바 맛집 성공한 금암소바. 원래 아주 허름한 가게 한칸이 전부였는데 건물을 올렸다. 나는 콩국수 귀신이다. 여름에는 콩국수와 복숭아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 평소에 유명하다는 콩국수 집들을 많이 다녀본 편이다. 전주에 갔는데 콩국수를 좋아한다면 여기를 가면 된다. 소바도 유명하다. 면과 육수가 따로 나와서 찍어먹고 부어먹고 취향대로 먹으면 된다. 나는 금암소바에서 소바와 콩국수만 먹어봤다.영업시간과 정기휴무를 확인하자.나와 같이간 지인은 면을 많이 먹지 못한다. 그래서 당시에 우리는 전략적으로 소바 곱배기에 콩물을 주문해서 남김없이 다 먹을 수 있었다. 콩국수에도 전주 스타일이 있다는 사실을 혹시 알고 먹는건지..? 전주는 콩국수에 설탕을 넣어 먹는다. 건강지킴이인 나는 미리 설탕을 넣지 말아달라고 요구한다. .. 라므아르::전주 비건 카페 코로나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면서 홈콕하면서 리뷰나 해보려고 한다. 지인의 추천을 받아 다녀온 전주의 비건 카페 라므아르. 어서 빨리 이 바이러스가 종식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비건 카페라고 해도 환경보호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특히 빨대 빼고 달라고 해도 빨대 꽂아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라므아르는 필요시에만 제공해준다. 십점 만점에 십점🌝디저트로 유명해서 내가 방문했을 당시에 사람들이 끊임없이 케익을 포장해갔다. 오늘의 라인업을 보고 고를 수 있는 케익들. 인스타로 확인할 수 있다.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 잘 꾸며져있다. 사실 이 카페는 내 지인이 예전에 카페를 하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위치에 있어서 더 반가웠다. 나에게는 옛추억이 담긴 공간인데 너무 아름답게 변신해서 좋았다. (게.. 레인보울::제주 비건 빙수, 제주 비건 스무디 맛집 평대리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비건 빙수를 먹으러 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날이라서 그 다음날 다시 갔다. 재료 소진시 일찍 마감하니 인스타를 확인해보고 가자. @rainbowl45 사장님은 재료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셨다. 원래 서울 이대 근처에서 가게를 하시다가 제주로 내려왔다고 한다. 제일 인기 메뉴는 아보카도&바나나 보울 시리즈라고 한다. 나는 빙수가 너무 먹고싶어서 빙수를 주문했다. 메뉴에는 솔드아웃이었지만 미리 연락드려서 예약해서 먹을 수 있었다. 식물성 우유는 아몬드밀크와 코코넛밀크를 쓰신다고 했다. 원래 이대 인근에서 가게를 하시다가 제주로 내려오셨다. 토핑이 너무 푸짐하고 신선해서 행복하고 맛있게 먹었다. 보울도 먹고싶었는데 못먹어서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해보려고 한다. 여름의.. 이전 1 ···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