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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eat/Non-vegan

쉑쉑버거::용산 쉐이크쉑버거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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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있는 쉑쉑버거

 

우리나라에서 처음 먹어본다. 

앞으로 용산역 근처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데 우선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자주는 못 갈 것 같다. 한시간 안에 먹기에 약간 촉박했다. 

 

 

메뉴

 

한국에서는 슈룸버거라고 부르네. 귀엽다 너. 

미트 프리지만 패티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서 비건은 아니다. 락토 오보? 

 

메뉴2

 

메뉴3

 

메뉴4

 

메뉴5

 

메뉴6

 

주문 줄에서 메뉴 읽는데 유목화가 내 기준 잘 안되어 있어서 보기 불편했다. 메뉴가 엄청 크고 뭐가 많아서 보기 힘들었다. 

 

라즈베리 로즈? 약간 내 취향일 것 같은데

 

주문하는 곳에서만 잠깐 볼 수 있는 사진 

 

슈룸버거

작고 소중한데 막상 먹으니까 엄청 배불렀다. 

런던에서 먹은 쉑쉑버거(이때도 머쉬룸버거 먹음) 맛과 한국 쉑쉑버거 매장 에서 먹은 맛 을 비교해보자면

한국은 재료가 약간씩 덜 들어있다. 런던에서 먹었을 때는 패티가 더 두껍고 버섯이랑 치즈가 더 많았다. 그리고 아주 약간 고추가루? 파프리카 가루? 같은게 들어간 게 느껴져서 약간의 한국화가 된 것 같다.

 

그리고 난 안 먹었지만 원래 여기 감튀랑 쉐이크도 유명하다. 

 

런던에서 먹었던 제일 맛있는 음식이 머쉬룸버거였다. ㅋㅋㅋ 런던 음식이 원래 비싼데 맛없기로 유명하지만.. 그래서 머쉬룸버거에 대한 좋은 기억 덕분에 가끔 생각날 때마다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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