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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기 즐거운 여름 집밥 약간의 여유가 생기면 꼭 마르쉐에 간다. 여름에는 알록달록 다양한 채소가 많다. "저도요! 저도에요!"를 외치듯 재철 채소들이 한가득이라 너무 좋다. 마르쉐에서 장봐온 재료들로 열심히 밥을 해먹다가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 한식을 차려먹었다 엄마가 만들어서 얼려준 실가리 국 내사랑 JG이 시부모님이 농사지은 흑미밥 엄마의 각종 장아찌에 남은 토마토를 올리브 오일과 간 마늘, 소금으로 간을 해서 오븐에 구웠다. 토마토를 하도 많이 먹어서 토마토 인간이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좋아 아니 ㅠㅠㅠㅠ 이게 무슨 일이람.... 우리 복실이를... 복실이 화분을 깨고 말았다...ㅜㅜㅜ 분갈이도 해야 하는데 잘됐다 생각하고 꽃시장 가서 크고 예쁜 화분으로 갈아줄게 복실아 언니가 미안해 ㅜㅜㅜㅜ 이번 여름에는 소중한 나에..
시아르가오 서핑 일기2 새벽 5시 오늘은 클라우드 나인에서 서핑을 했다 그 이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스트럭터 자느라 나를 픽업하러 오지 않음 난 4시 반에 일어나서 기다렸는데 전화도 꺼져있고 이 새벽에 트라이시클도 탈 수 없을 것 같고 그냥 클라우드 나인 걸어가서 새 인스트럭터 구해서 타기로 하는데 걸어가는 도중에 어떤 사람이 내 이름 불러서 물어보니까 내 친구의 인스타럭터가 새 인스트럭터한테 나 픽업하라고 부탁한 것이었음 그래서 클라우드 나인에 갔는데 입장료 내고 저 다리를 건너가면 라인업까지 편하게 갈 수 있다 근데 역시나 파도 맛집이라 새벽인데 사람은 바글바글하고 하지만 한국보단 적어서 신경 많이 쓰지 않았다 아 강습은 두시간에 1000페소 사진 찍는 분들 따로 있는데 한시간에 500페소 라길래 실력이..
시아르가오 일식집::sidargo 시아르가오랑 이름 비슷한데 완전 다른 일식집 안 찾고 아무대나 들어가서 비건 옵션 있는지 물어봤는데 있고 심지어 김치 메뉴가 있어서 저녁먹은 시다고 규모가 크고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술파티 바이브임 바에서 칵테일 만들고 난리남 메뉴 엄청 늦게 나옴 비건 옵션은 Yakitori 에서 okra 내가 좋아하는 오크라를 팔다니! Bowl 메뉴에서 Kinoko가 비건 메뉴 280 안 먹었는데 먹어보고 싶다 여게 맛집인 거 같음 스페셜 스시 라이스에 피클드 머쉬룸. 타마고. 구운 오노리 그리고 내가 주문한 sushi 메뉴 중에 Herbivore 230 비건 술은 안 마셔옹 오크라 진짜 맛있었다 미소소스에 레드오일과 노리 오일로 구운 오크라 아몬드 구운게 같이 올라가는데 완전 별미였다 Herbivore sushi 튀..
시아르가오 왁싱 마사지 후기::sirena spa siarga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올릴까 말까 하다가 추억이니까🤭🤭🤭🤭 올려본다 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여기서 홈서비스 신청해서 숙소에서 전신 마사지 699에 팁 100주고 마사지를 첫날 받았는데 마사지 해주시는 분 열심히 하시는데 간지럽기만 하고 시원하지 않아서 다시는 안 하고 싶었다 그리고 손바닥 크기의 ㅋㅋㅋ 비키니 팬티를 입어야 하는데 서핑할 때 신경쓰일까봐 비키니 왁싱을 하기로 결심하고 지도를 뒤지는데 태풍때문에 스파들이 다 문을 닫아서 하는 곳이 여기 뿐이라 다시 방문 참고로 구글 맵에서 리뷰 최신순으로 돌렸는데 리뷰가 7개월 전에 쓰인게 없으면 영업 안하는 곳이다 태풍…. 모든 걸 휩쓸고 간 태풍덕분에 선택지가 단조롭다 네 제 인생 처음 왁싱 위생과 고통이 두렵지만 도전합니다 비키니 왁싱은 699 주얼리..
시아르가오 최애 비건 식당::vedya siargao 숙소 근처라 자주 올 것 같은 식당인데 역시나 두번 방문한 게다가 옵션인 줄 알았는데 비건 식당이었음 포스팅하려고 사진 보는데 이 사진 확대하니까 직원들 다같에 브이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ㅏ 분위기도 아주 맘에 들고 메뉴 올 비건 사랑합니다🫶 움료 메뉴 라떼 기본이 우유라서 좀 슬펐다 기본이 소이밀크면 더 좋았을텐뎅 특이하게 델리샵이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일요일엔 델리를 하지 않는다 델리가 가성비 갑 다양하게 반찬 먹을 수 있다 친구는 기본 밥 25에 베제커리 스파이시 70, tortang talong 50 가지 튀김 시켰는데 가지에서 탄맛이 엄청났다 그래서 난 그냥 그랬고 사진 맨 아래쪽 빈대떡 같이 생겼고 맛도 빈대떡인 이것은 이람이 okoy 30바삭하고 딱딱하고 엄청나게 기름졌고 이거랑 고구마..
작은 마을이 사랑스러운 숙소::Himaya 동네 분위기도 너무 좋은데 숙소도 맘에 들었다 태풍때문인건지 계속 공사중이라 낮에는 어수선하고 시끄러웠다 ㅠㅠ 레스토랑 겸 리셉션 사장니 너무 미국인취향인 인테리어 웰컴 드링크 방이 너무 사랑스러워 저 노랑 담요 너무 예쁘다고 난리남 ㅋㅋ 분위기 너무 좋아💚 마스크까지 있고 비치 타올에 샤워가운은 왜..? 근데 역시나 드라이기는 없고 머레 숱 많은 나는 또 고통스럽 조명 덕에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었다 지금 읽는 두번째 책은 녹색의학에 관함 책인데 사람의 건강은 마음까지 포함되어있다고 하는게 와닿았다 여기 특히 화장실이 너무 예쁜데 환기 1도 안되고 물바다되면 물도 잘 안빠짐 계속 낮잠자던 귀여운 아기고양이 같은 숙소 숙소 위치가 메인 스트릿에서 떨어져있고 돌아가야 하는 위치인데 트라이시클 기사들이 왠만..
시아르가오에서 마신 인생 코코넛 밀크쉐이크🥥::Coco frio 체크아웃하고 어제 못 마신 코코넛쉐이크 먹으러 간 곳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 기대는 별로 안하고 더워서 마시러 간건데 완전…인생 쉐이크였음 비건 옵션이 있고 슈퍼스페셜은 홈메이드 코코넛아이스크림을 얹어준다고 함 근데 솔드아웃이라 그냥 비건 쉐이크 시킴 모든게 수동인 가게 넘 러블리 태풍때문에 다 떨어져서 없다는 코코넛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그냥 마시면 65였나 얼음 띄워주면 85였나 였음 왼쪽 앞은 그냥 세킨 것이고 오른쪽 뒤는 엑스트라 슈가 슈가도 코코넛 슈가를 넣어줘서 너무 좋았다 사랑해요 코코넛 담백한 맛이라 너무 내 취향이었고 잘 못 먹다가 여기서 흥문하면서 잘 마시니까 친구가 놀람 ㅋㅋㅋ 코코넛 러버인 나는 내가 얼마나 코코넛을 사랑하는지 우리집에 코코넛 슈가부터 코코넛 플레이크까..
시아르가오 서핑 일기1 스킨 스쿠버 자격증 따러 온건데 ㅋㅋㅋㅋ 서핑 천국이라 서핑만 주구장창 하는 요즘 2년만에 하는 서핑인데 에폭시 처음 타보는데 바로 중심잡고 타버리고 파도가 비기너에게 좋은 작은 파도라서 여유있게 즐겼다 시아르가오에서 서핑은 주로 새벽 5시나 오후 4시 정도가 하기 좋다 해가 안 떠서 지치지도 않고 거의 세시간을 바다에 둥둥 떠있었다 사랑해요 바다 처음이라 선번 무서워서 래쉬가든에 워터래깅스 입고 갔는데 한국에서 산 아쿠아슈즈를 놓고 온 바람에 친구의 크록스를 빌려 신었다 크록스 신고도 중심을 잘 잡다니 내 인스트럭터 (이름 기억 안나는데 또이또이라고 내맘대로 부르는 중)가 fast learner라고 칭찬해주고 옆에서 내 친구는 내가 요가 선생님이라서 잘하는거라고 옆에서 설명 ㅋㅋㅋ 나도 너무 잘 타져서..
시아르가오 로컬맛집::Homemade taste siargao 비건 옵션 많고 가격까지 저렴한데 양은 엄청 많은 곳 메뉴 올데이 불랙퍼스트 메뉴도 있고 메뉴판에 없는데 샐러드 원하면 망고 토마토 샐러드 해주신다고 하심 Spring rolls 80페소 너무 짜고 안에 내용물보다 밀가루 반죽 많아서 술안주임 한개 먹고 못먹어요 너무 오일리 Rice pan(vegan option) malunggay pesto 220페소 너무너무 맛잇었다 무슨 페스토인지 나중에 생각나서 나 이렇게 한국에서 해먹을 것 같다 근데 너무 느끼하고 기름 범벅 이거 먹고 저녁 못먹음 맛있는데 소화 너무 안되는 음식 뜨거운 차가. 마시고 싶었다 Eggplant teriyaki 150 가지 덮밥 불향이 많이 나고 단 맛보다 짠맛이 강해서 나는 그냥 그랬다 한국에서 가지 요리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여기..
[독서 후기]알맹이만 팔아요 한국 최초의 리필 스테이션(refill station)으로 제로웨이스트샵의 선두주자 덕분에 망원동을 엄청 가도록 만든 장본인! '알맹상점'의 세 공동 대표가 쓴 책이다. 친환경에 대한 소소한 팁과 알맹상점을 운영하면서 겪어온 에피소드들이 맘을 따숩게 해준다. 나는 운좋게 책 커버에 추천사를 쓰는 영광을 얻었다. 나도 나답게 살면서 이제는 공동 출판이 아닌 나 혼자서 쓰는 책을 써보려고 하는데 언제 나올 수 있을진 모르겠다. #한 줄 평 & 별점 자꾸 응원하게 되는 이상한 사장님들의 이야기/★★★★☆ (3.5/5점)
Romantic beach villas 시아르가오 오션뷰 리조트 수영장이 있는 오션뷰 빌라 이전 숙소 근처에 있어서 걸어갔다 시아르가오는 대부분 얼리 체크인 해줘서 숙소를 자주 바꿔도 괜찮았다 (원래 숙소 바꾸는 거 싫어함 ㅋㅋ) 웰컴 드링크 달고 달아서 맛만 보기 짐 보관해주고 비치타올 주셔서 바닷가 선베드에 누워서 책 다 읽음 근데 여기서 낮잠을 두번인자 잤는데 너무 깊이 잠들어서 가슴팍이 다 타들어감 ㅋㅋㅋ 선번 장난 아니고 아직도 빨갛고 엄청 탐 ㅠㅠ 희안하게 가슴팍만 타들어감 숙소 한가운데에 수영장이 하나 더 있는데 여기가 물이 더 깨끗하고 수영하기 더 좋았다 수영장이랑 떨어진 곳으로 안내해줘서 수영장 가까운 곳으로 방 바꿔달라고 했더니 오션뷰 2층으로 업그레이드 해줌 근데 나중에 체크아웃할 때 3000페소 추가요금 내래고 해서 방 바꿀 때 아무 말 없었다고..
[해방촌] 비건 분식점::해방촌 휴게소 해방촌 꼭대기 자락에 있는 작은 분식점 요즘 해방촌에 사람 너무 많은데 사람들 피해서 간단하게 끼니 먹기 너무 좋다 꺄 비건김밥이라고 적혀있어 화학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친절한 사장님이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주신다 인테리어는 넘 구리지만 ㅋㅋㅋ 따수운 분위기라 뭔가 장사가 잘 안되는 것 같아서 도와드리고 싶었던 ㅠㅠ 유부가 들어간 비건김밥! 뭔가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맛이 나서 좋았다 막 속이 꽉차고 그런게 아니라서 가격을 올리고 뭔가 푸짐하게 하시면 더 좋을 것 같다 비건 라면도 같이 파시면 좋을 것 같은 재방문 의사 완전 있는 김밥맛집!
시아르가오 와이파이 되는 곳::Bravo beach resort siargao 바다가 보이고 수영장이 있는 무엇보다 와이파이가 있는 ㅋㅋㅋ 아련 ㅋㅋㅋ 카메라 렌즈에 오일이 묻었네요 리조트 건물들 사이로 쭉쭉 들어가면 레스토랑이 있어요 아침 먹으러 옴 바다도 보이고 수영장도 있어요 비건 메뉴는 베리 코코넛 볼 프루트 플레터 그리고 락토 옵션 팬케이크 여기 팬케이크 맛집이에요 기대 안했는데 폭신폭신하고 가공품맛 밀가루 맛이 별로 안 나서 좋았다 파인애플 말고 수박 주신다고 했는데 파인애플 떨어져서 ㅠㅠ 망고 파티함 수제 그래놀라사 맛있었고 달지 않아서 너무 내 스타일 든든하게 아침 식사 하고 인터넷도 잔뜩 쓰고 돌아간 그린스무디 우유 빼달라는 말을 깜빡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코코넛밀크였다 파인애플의 단맛이 진해서 나는 약간 불호 거의 식사급으로 든든하고 묵직하다
Noods wok bar::시아르가오 비건 옵션 아시안 음식점 숙소 근처 식당 시아르가오는 서양인들이 대부분이라 (한국인은 나포함 내친구 총 두명) 왠만한 식당에 비건 매뉴가 거의 다 있다 사장님이 미국인일 것 같은 분위기 노래도 완전 시끄러운 미국임 ㅋㅋㅋ 2층이 있는데 신발벋고 들어가서 먹을 수 있다 면/쌀국수면/볶음밥 중에 고르고 소스 고르고 프로틴 골라서 서브웨이 스타일로 주문 두부당근 만두도 비건이라 주문 논알콜 모이토 주문 쌀국수면에 망고5스파이스 소스 버섯 버섯이 표고버섯 같은 맛있는 버섯이라 너무 좋았다! 망고스파이사 소스도 간장 느낌에 팟타이 느낌도 나고 면이 좀 퍼졌지만 맛있었다 밀가루면에 미고랭소스에 두부 속세의 맛 라면사프같은 시즈닝 맛이 강해서 첫 맛은 맛있는데 먹을 수로규약간 물린다 두부당근만두 음.. 뭔가 특이한 공장식 만두? 특이한 행신..
시아르가오 공항에서 숙소 가는 법 필리핀 에어라인 타고 시아르가오 섬으로 고고 이렇게 쏘 큐티뽀짝한 비행기는 처음 타봄 비행기에서 보이는 작은 섬들이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근데 진짜 비행기 소리도 장난 없고 안에 사람들이 서로 대화를 하겠다고 소리소리를 지르는 덕에 뇌가 울리는 줄 알았다 공항? 네…? 여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짐 찾는 가 기다릴 때 environmental fee 20페소 지불하고 요 종이 받음 짐 찾는 곳~ 금방 나온다 숙소에 미리 픽업 서비스 예약해서 나가니 스펠링 틀린 내 이름 적어놓고 기다리고 계시고 숙소 도착해서 300페소 드렸다 미리 픽업 서비스 예약 못했다면 그냥 공항 나오면 밴 많은데 숙소 이름 말하고 가자고 해도 된다 여기 섬이 평화로워서 사기당하거나 그럴 일 없고 여러명에 채워지면 걍 타고 내릴 때 3..
세부 공항 비건 옵션 식당(비건 없음 주의) 공복 대략 20시간 정도 짐 부치고 비행기 타러 안으로 들어가있는데 너무 배고프고 30분 정도 시간이 있어서 밥먹으러 찾아봤는데 비건 메뉴는 1도 없고 그나마 라멘집에 mixed vegetable ramen 밀가루 면은 잘 먹지 않아서 패스 (하지만 한국 돌아가는 날 먹을지도 몰라) 여기 카페에 토마토 체즈 바게트 팔아서 사먹음 진짜 토마토랑 이상한? 필리핀 스타일? 치즈만 들어가 있고 파니니처럼 빵을 구워 주신다 전형적인 맛이 없을 맛인데 배고파서 잘 먹었다 샐러드..가든 샐러드 이런거 먹고싶어요..
세부 공항에서 국내선 타고 시아르가오 가는 법 인천에서 세부 도착하고 약 세시간 후에 출발하는 시아르가오 국내선 티켓을 구매해서 페소 인출하고 유심칩사고 바로 국내선을 타러 들어갔다 세부 공항에서 나가서 왼쪽으로 가면 atm 오른쪽으로 꺾으면 엘레베이터가 보이는데 이걸 타면 된다 Departure 들어가는 길에 줄이 있는데 필리피노 아니고 외국인이면 줄에 서지 말고 바로 들어가면 된다 여기서^^…여권 검사하는 직원한테 캣콜링 당했는데 공적인 공간에서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게 당할줄은 몰라서 황당했다 10년 전에 왔던 세부는 공항이 마트 창고처럼 허름했는데 공항이 좋아졌어도 그 한명으로 1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다
세부 공항에서 현금 인출 유심 구매팁 달러 환전할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지 말고 공항 안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해야 하고 혹시나 깜빡하고 밖으로 나갔으면 오른쪽으로 꺾으면 같은 건물에 엘베있는데 그거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환전소 하나 더 있어서 거게서 환전하면 된다. 왼쪽으로 꺾으면 보이는 가게를 따라 더 쭉 들어가면 줄줄이 있는 atm기기 현지인이 여기서 뽑길래 나도 같은 기기에서 인출했는데 Metro bank 에서 10000페소 약 24만원 정도 수수료 250까지 해서 10250이 결제? 되었다 그리고 유심칩은 다시 출입구로 돌아와서 출입구 방향으로 쭉 내려가면 smart 유심과 다른 통신사 두군데가 있다 나는 smart 유심칩 30일 500페소로 결제 1000페소 등등 종류가 많고 5일 권도 있다고 얼핏 들었다 뭐 느리지만 끊기지는 않..
필리핀 세부 입국 준비 코로나 19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을 것 같지만 백신 접종 3차까지 받았다면 두가지만 준비하면 된다! 정부24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꼭 pc로 들어가서 다운 받자 프린트 하는 것도 좋다 이미지 파일만 사용해도 무방 체크인하고 짐 부칠 때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필리핀 관광부 검색하면 원패스 홈페이지가 나오는데 거기서 백신 접종 정보 입력하고 저 바코드가 나오면 이미지 캡쳐하면 되고 프린트를 하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나는 불안해서 공항에서 무료로 프린트했다 이 두가지는 꼭 필요하다
[역삼]실패없는 비건 태국음식::쏭타이 쏭타이 도장깨기도 아니고 ㅋㅋㅋ 안가본 쏭타이가 없네,,, 이태원 용산 제주 이번엔 역삼점까지 ㅋㅋㅋ 쏭타이의 좋은 점은 어디를 가도 맛이 똑같고 맛있다 진짜 짱맛,,, 비싼 땅값때문인지 쏘 타이니한 쏭타이 역삼점 쏭타이 특유의 인테리어 오랜만이다 바 자리도 있다 영업시간 매일! 쏭타이 비건 메뉴 비건 팟타이 가장 빠르게 사라진 메뉴 맛있다... 비건 바질 덮밥 말해뭐해 맛있지 맛있지만 논비건이라 우선 패스 까이팟맷마무어 간장소스로 만든 태국식 닭강정요리 불향이 나고 적당히 매콤하면서 간장소스보다는 깐풍기의 느낌이 강하게 났다. 너무 맛있었다. 오면 꼭 시키는 메뉴 짜랏땡꾸아 오이 무침? 근데 이거 진짜 맛있다 사이드 메뉴인데 다들 맛있다고 잘 먹음 역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너무 맛있는 쏭타이 쏭타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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