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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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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주차::명상 일지 7월 10일 토~ 7월 16일 금 총 명상 시간: 196분 7월 17일 토~ 7월 23일 금 총 명상 시간: 308분 총 504분 7월 10일 토 (28) 계산을 해보니 하루에 35분은 해야 명상 시간을 다 채울 수 있다. 수면 명상 + 좌선을 매일 해야하는데 명상이 정말 하기 싫어서 우선 수면명상을 매일 자기 전에 틀기로 했다. 몸을 이완하는 부분이 번거로워서 하긴 하는데 대충했다. 7월 11일 일 (28) 자려고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서 수면 명상 가이드를 틀었다.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7월 12일 월 (28) 잠을 정말 잘 잤다. (재택근무 사랑해요) 기분 좋게 잘 시간쯤 수면명상을 틀어놓고 바로 잠이 들었다. 7월 13일 화 (28) 이틀 잘 잤더니 컨디션이 너무 좋았다. 그런데 화요일부터 다시..
18,19주차::아사나 수련 7월 10일 토~ 7월 16일 금 총 아사나 수련 시간: 3시간 7월 17일 토~ 7월 23일 금 총 아사나 수련 시간: 2시간 총 5시간 화 : 아쉬탕가 스탠딩 1시간 목 : 힐링 1시간 금 : 빈야사 1시간 월 : 힐링 1시간 수 : 밸런스 1시간
아힘사 19주차 수업노트 #불교철학 무명 : 과거, 미래, 4성제, 12연기를 모른다는 뜻. '모른다'는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는 뜻. 그래서 검증은 행동으로 하기. 행동을 바꾸려면 명상하면 됨. (기승전명상임ㅋㅋㅋ) 무명-과거 : 맘에 안든다는 것은 나의 과거의 인풋을 잊어버린 것. 지금 무엇을 하는지가 제일 중요. 지금의 인풋이 또 나의 과거의 인풋이 되니까. 걱정이 된다면 지금에 있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으로 돌아오면 된다. 지금-여기에 집중 무명-미래 : 미래에 대한 불안. 하지만 확실한건 하나도 없다.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아차리기 생각의 끝은 이성과 합리 생각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구정물로 걸레를 행구는 것과 같다. 내가 대상을 놓쳤다는 알아차림과 다시 대상으로 돌아오는 연..
17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7월 3일 토~ 7월 9일 금 총 아사나 수련 시간: 4시간 수 : 코어 빈야사, 테라피 2시간 - 밖에서 저녁먹고 놀다가 늦어서 어제 아쉬탕가를 못갔다. 일주일에 딱 한번 있는 아숴탕가 수업이라 아쉬웠다. 월요일에도 수련을 못가서 몸이 뻐근했다. 퇴근하고 수련갈 생각 뿐이었다. 요가원에 갔는데 동기들에 많이 있었다. 다들 ㅎㅎ 급하구나^^ ㅋㅋㅋ 귀염둥둥 경연님도 있었다. 선생님 성함은 모르겠는데 요즘 이 선생님 수업을 자주 듣는다. 좋다. 근데 나는 두시간을 들으려고 해서 매운맛 하나 순한맛 하나를 듣고 싶었다. 코어 빈야사는 매운맛이었고 테라피는 순한 맛이니까 마무리로 괜찮겠다 싶었는데 순한 ..
17주차::명상일지 7월 3일 토~ 7월 9일 금 총 명상시간: 63분 월 (7) 좌선. 명상 숙제가 있기 전이 더 명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처음 교육을 시작하고 하루 15분 명상 숙제가 완전 쉽다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수료날은 다가오는데 명상을 자꾸 미루게 된다. 그나마 수면 명상 덕분에 숙제는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수 (28) 수면 명상. 저번처럼 잠들었다가 중간에 깨서 씨앗을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욕심쟁이인데 한번에 하나만 해야하는 게 아쉬웠다. 척추 전만이 다시 심해져서 허리가 엄청 뜬다. 그걸 신경쓰느라 가이드를 잘 따라가제 못했다. 목 (28) 수면명상. 3일 동안 잘 자다가 다시 잠에 잘 안 왔다. 잠들었다가 깨다가를 반복했고 신체 이완부분과 마지막 씨앗만 생각이 난다. 내 무의식에 심어졌기를.☘️
자유영 턴::수영 일기 너무너무 하고싶었던 수영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아져서 아무래도 홀딩을 해야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가서 선생님이 자유영 턴을 알려주셨다. 오른손 당기다가 양손으로 벽 터치 그리고 오른손으로 난간 잡고 옆구리와 물이 수직으로 닿게 한 뒤 왼손을 쭉 펼치고 숨 한번 마시고 오른손 오른쪽 귀 옆으로 가져와서 체중을 누르고 입수 마찰을 줄이기 위해 옆구리를 누르면서 입수해야 한다. 그리고 자유영과 평영은 깊게 들어가야 반동으로 물 위로 올라오기 편하다. 접영은 무릎에 바닥에 닿을 수도 있으니 자유영 턴의 반절 정도만 들어가야 적당하다. 선생님이… 이제 우리 상급반에서 교정반으로 진화해야 하는데 내 실력으로 그 반 가면 안된다고 했다 ㅋㅋㅋ 아래 등급 반이 있다면 가고프다🥲
16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6월 26일 토~ 7월 2일 금 총 아사나 수련 시간: 3시간 화 : 아쉬탕가 풀 시리즈 2시간 - 컨디션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수련을 하니까 몸이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요가가 마음의 작용을 멈춰준다는데 오늘은 그게 잘 안됐다. 온갖 생각들이 수련 내내 떠올랐다. 그래서 시간이 잘 갔다. 목 : 코어 빈야사 1시간 - 새로운 선생님의 수련. 코어 강화해주는 수련인 줄 알았는데 힐링수업같기도 했다. 시퀀스가 다양해서 분주했다. 원래 다니던 요가원이 이런 구성이었는데 느리고 간결한 아힘사 스타일(?)에 익숙해졌는지 낯설고 반가웠다. 다운독하는 동작이 많았다. 어깨 관절에 기대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15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6월 19일 토~ 6월 25일 금 총 아사나 수련 시간: 4시간 월 : 코어 밸런스 1시간 화 : 아쉬탕가 풀 시리즈 2시간 목 : 힐링 1시간
16주차::명상 일지 6월 26일 토~ 7월 2일 금 총 명상시간: 82분 월 (28,1) 명상 숙제가 많이 밀렸는데 수면 명상이 있어서 다행이다. 새벽 2시가 넘었는데 역시 잠이 안 와서 수면 명상 가이드를 틀고 들었다. 침대에서 몸을 이완하는 동작을 하느라 좀 불편했지만 잠이 너무 안 와서 그 씨앗(?)이 뭔지 이번에는 알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신체를 이완시키고 마음을 이완시키는 세션으로 넘어가서 정수리 어쩌고 하는데 정신을 잃고 잠이 들었다. 수면명상 효과 짱! 이번주는 씨앗 찾기 챌린지가 될 것 같다. ㅋㅋ 역시나 가득 쌓여있는 업무를 보니 숨이 막혔다. 숨이 짧아짐을 알아차리고 1분 타이머를 맞추고 호흡 명상을 했다. 화 (28) 수면 명상 도전 2일차. 정신이 또렷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
아힘사 수업 노트::15주차 #요가 철학 불교 철학 4성졔 : 진리. 고집멸도. 도성제가 8정도. 계정혜. 계 : 계율. 생활관리 -> 정이 자연스럽게 됨. 정 : 선정, 깊은 명상. 삼매. 삼매에 든 상태에서 지혜를 개발함. 혜 : 탐진치를 제거. 탐 : 욕심, 진 : 분노, 치 : 어리석음 중립이 아닌 모든 상태를 분노로 봄 8정도 :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 정견 : 바르게 보고 정사유: 바르게 생각함 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하는지 점검하는 방법이 탐진치 정어 : 바르게 말 정명(목숨) : 바른 직업, 생계 유지 정업 : 바른 행동 정정진 : 의지, 열심히 수행 정념 : 수행과 관련된 생각 정정 : 삼매에 이르는 상태. 삼매는 상태인거고 지혜를 개발하는 게 제일 중요. 정견으로 가기 위함. 삼법인 : 불교라는 도장을 찍을만한 3개..
15주차::명상 일지 6월 18일 토~ 6월 25일 금 총 명상시간: 16분 6월 21일 월 (9,2) 주말에 잘 쉬고 나니 다음 일주일이 두렵지 않았다. 그리고 조급한 게 없었다. 바뀐 건 내 마음밖에 없는데 여유가 생겼다. 천천히 걸어서 출근했다. 그리고 1교시 끝나고 쉬는 시간에 명상을 했다. 할 일들, 갈등 중인 관계 등등이 떠올랐다가 사라졌다. 어쩌면 명상도 해봤자 더 나아지는 게 없을까봐, 아니면 원장님이 전에 말했던 철저한 직면과 검증을 회피하고싶어서 일까 생각했다. 단순하게 더 단순해지고 싶다. 6월 22일 화 (2) 어려운 상담을 하나 마치고 머리가 핑 돌았다. 숨쉬는 것을 잊은 듯 말을 한 것 같다. 마스크의 영향도 있겠지만 회기가 오래 되었는데도 잘 풀리지 않는 답답함이 느껴져서 숨이 짧아진 것 같다. 호..
15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6월 18일 토~ 6월 25일 금 총 아사나 수련 시간: 3시간 월 : 1시간 코어 밸런스 선생님 성함은 잘 모르겠지만 이 선생님이 좋다. 코어라고 해서 긴장하고 갔는데 딱 필요한 만큼의 필요한 강도의 수련인 것 같아서 좋았다. 사이드 코어를 강화했다. 나는 왼쪽이 수축되어있고 오른쪽 측면이 왼쪽을 향해 앞으로 좀 굽어있다. 요즘 평소에 정렬을 잘 점검하지 않아서 사바아사나를 할 때 허리가 다시 뜬다. 화 2시간 아쉬탕가 풀 시리즈 잠을 잘 자고 생리를 원하는대로 일찍 시작했다. 기분이 좋았다. 생리 기간에는 집중이 잘 안된다. 선생님의 티칭 멘트가 들어오지 않고 겉에서 맴도는지 자꾸 나혼자 다른 ..
14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6/12(토) - 6/18(금) 총 4시간 월 : 1시간 코어 밸런스 요즘 요가원까지 따릉이타고 가는거에 푹 빠졌다. 전만체형에게 필요한 앞쪽 코어 근육도 많이 강화시키고 지도자 과정 내내 정렬에 신경을 좀 썼더니 요가 인생 5년만에 처음으로 사바아사나를 할 때 허리가 바닥에 닿았다. 너무 신기했다. 나는 아힘사를 다니기 전까지는 허리는 원래 뜬느 건줄 알았다. 신기해서 손을 집어넣으려고 해봤는데 허리가 바닥에 닿아 있었다. 그리고 배를 만지니까 근육이 느껴졌다. 야호 화 : 2시간 아쉬탕가 따릉이타고 가면 너무 좋은데 신호등 지옥이라 일찍 나서도 약간씩 시간이 오바됐다. 그럼 더 빨리 나오면 되는..
14주차::명상 일지 6월 12일 토~ 6월 18일 금 총 명상시간: 25분 6월 14일 월 7시 57분 (1, 1,1, 1) 1분에 호흡 16번 1분 호흡 11번 : 호흡 숫자를 줄이고 싶어서 힘을 잔뜩주고 숨을 참고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1분 호흡 9번 : 호흡 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신기하다. 6월 15일 화 ? (1,1) 1분 호흡 12번 1분 호흡 9번 : 내 최대는 1분 아홉번인가? 억지로 쥐어 짜는 호흡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호흡이라 편안했다. 그리고 들숨과 날숨 사이의 찰나가 드디어 느껴지기 시작했다. 6월 16일 수 ? (1,3,7) 너무 바빠서 개인 상담사를 모셨는데 문제가 생겼다. 나는 같은 상담업계 종사자로서 최대한의 배려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점점 배려가 권리가 되는 것 같아서 불편해졌다. 무리하게 점..
13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6/5(토) - 6/11(금) 총 3시간 월 : 1시간 힐링 - 퇴근하고 아힘사 원장님께 상담을 받았다. 저번주에 신청했을 때 나는 아힘사 ryt 200 과정에 불만이 많았다. 과연 이 커리큘럼이 나를 괜찮은 요가 선생님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까? 요가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라는 명분으로 시작했지만 좋은 요가 강사도 되고 싶었다. 어디에 쓰일지 모르지만 어디에든 쓰일 수 있는 강사이고 싶었다. 그러다가 내 불면증과 두통, 그리고 그리고 나서 마음의 고통이 치솟자 주저앉아 나를 돌아봤다. 분명 할만한 일이고 업무 환경도 좋은 편인데 왜 나는 매번 일이 힘들다고 가라앉는걸까, 왜 너무 힘들 때는 꼭 나를..
아힘사 요가 지도자 과정 수업 노트11 #발표 번아웃 번아웃이었을 때 정작 일은 안 하면서 일에 대한 생각은 많이 했다. by 승연샘 일도 휴식같이 할 수 있었으면..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사실보다 해석을 기억한다. 참회 명상,용서 명상 -내가 만든 기준(좋고 싫음을 분별)을 타인을 통해 바라볼 수 있음 -과거에 나를 상처줬던 사람은 현재에 없고, 과거에 상처받았던 나도 현재에 없다. -> 상처받은 사건도, 상처받은 존재도 없다. => 무아, 실체가 없다. => 용서 부다 요가 지도자 강의에서 불교를 공부하는 이유 1. 인도의 비정통 철학 2. '무아'라는 개념이 요가와 관련이 깊어서 명상 명상을 하면 자극에 훨씬 덜 자극받고 휘둘리게 됨 나를 한걸음 뒤에서 바라보면서 분별할 줄 알게 됨 석가가 마라가 찾아왔을 때 다정하게 반기면서 차 한잔을..
12주차::명상일지 5월 29일 토~ 6월 4일 총 명상시간: 79분 5월 29일 토 오전 7시 ??분~ (까먹음) (3) 요가가기 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명상을 하게 된다. 일종의 각오랄까. 잠깐의 좌선. 내 관념이 텀블러를 챙기라고 했다. 5월 30일 일 오전 10시 18~ (7) 여기저기에 힘든 것, 서운한 것을 표현하고 다녔다. 내가 힘드니까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잘 들리지 않는다. (이런 얘기하면 내 눈치보는 사람들이 꼭 있는데, 신기하게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무리 힘들어도 잘 들리고 공감이 가고 도와주고싶다) 내 마음의 균형이 내 몸의 균형처럼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틀어진 것 같다. 조금 더 솔직하기. 어설프게 착한 사람이 되려고하지 말기. 일이 힘들 땐 나만 생각하기. 이게 부족했다. 예비 아사나로 정렬을 ..
아힘사 요가 지도자 과정 수업 노트10 #요가 철학 자이나교 주관적인 세상 관점이 달라지먼 세상이 달라진다 #요가 해부학 발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으로 벌리는 힘을 제대로 쓰지 않아서 발가락 밑에 튀어나온 뼈가 그 힘을 대신해서 비대해지고 외형도 변형이 옴. 발가락의 힘을 잘 쓰는게 체형회복에 좋음 발끝 부딪히기 : 모음근 운동 자꾸 발이 안쪽으로 꺾이는 사람 : 회전근 강화 해야 함. 엎침. : 바타코나사나, 우파비스타코나사나, 누워서 다리찟기, 누워서하는 바타코나사나, 개구리 자세 #명상 마음이란 무엇인가.. 거울명상
12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5/29(토) - 6/4(금) 총 1시간 수 : 테라피 -못하면 속상하고 하면 너무 좋고 더 못해서 아쉽던 요가가 너무 싫어졌다. 여기서 말하는 요가는 아사나만 말한다. 그냥 다니던 요가원에 잘 다닐걸 왜 아힘사에 가서 지도자를 한다고 돈과 시간, 요가에 대한 마음까지 버린걸까 생각했다. 분명 아힘사에서 배운게 많은데도,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인데도 그랬다. 근데 내 몸은 요가를 원했다. 운동을 안 하니까 뻐근하고 피로했다. 어쨌든 하고나면 좋으니까 요가하러 갔다. 사실 두시간 연속으로 들을 계획이었다. 생각이 멈추고 호흡은 깊어지고 몸도 이완이 되고 좋았다. 원래의 나라면 분명 두시간이고 세..
11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2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5/22(토) - 5/28(금) 총 2시간 월 : 1 healing 호흡과 이완 - 잠을 못자고 새벽 수련을 갔더니 몽롱했다. 일상을 요가하듯이 보낼순 없을까. 내 삶에 균형을 맞추려면 이완이 많이 필요하다는 건 알겠다. 화 : 1 AAA ashtanga full series 스탠딩 - 수업을 취소하고 싶었는데 취소가 안돼서 다녀왔다. 다연님을 만났다. 우리는 힘들려면 두시간 전에 힘들어야 한다며 웃었다. 저번주에 난생 처음으로 시퀀스를 끝내지 못하고 아쉬탕가 수련을 마쳤다. 오늘도 저번주와 같았다. 이러다가 영영 내가 싯팅은 안하려고 하는건 아닌지 잠시동안 걱정했다. 나는 두세달에 한두번 정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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