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36) 썸네일형 리스트형 16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6월 26일 토~ 7월 2일 금 총 아사나 수련 시간: 3시간 화 : 아쉬탕가 풀 시리즈 2시간 - 컨디션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수련을 하니까 몸이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요가가 마음의 작용을 멈춰준다는데 오늘은 그게 잘 안됐다. 온갖 생각들이 수련 내내 떠올랐다. 그래서 시간이 잘 갔다. 목 : 코어 빈야사 1시간 - 새로운 선생님의 수련. 코어 강화해주는 수련인 줄 알았는데 힐링수업같기도 했다. 시퀀스가 다양해서 분주했다. 원래 다니던 요가원이 이런 구성이었는데 느리고 간결한 아힘사 스타일(?)에 익숙해졌는지 낯설고 반가웠다. 다운독하는 동작이 많았다. 어깨 관절에 기대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15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6월 19일 토~ 6월 25일 금 총 아사나 수련 시간: 4시간 월 : 코어 밸런스 1시간 화 : 아쉬탕가 풀 시리즈 2시간 목 : 힐링 1시간 16주차::명상 일지 6월 26일 토~ 7월 2일 금 총 명상시간: 82분 월 (28,1) 명상 숙제가 많이 밀렸는데 수면 명상이 있어서 다행이다. 새벽 2시가 넘었는데 역시 잠이 안 와서 수면 명상 가이드를 틀고 들었다. 침대에서 몸을 이완하는 동작을 하느라 좀 불편했지만 잠이 너무 안 와서 그 씨앗(?)이 뭔지 이번에는 알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신체를 이완시키고 마음을 이완시키는 세션으로 넘어가서 정수리 어쩌고 하는데 정신을 잃고 잠이 들었다. 수면명상 효과 짱! 이번주는 씨앗 찾기 챌린지가 될 것 같다. ㅋㅋ 역시나 가득 쌓여있는 업무를 보니 숨이 막혔다. 숨이 짧아짐을 알아차리고 1분 타이머를 맞추고 호흡 명상을 했다. 화 (28) 수면 명상 도전 2일차. 정신이 또렷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 아힘사 수업 노트::15주차 #요가 철학 불교 철학 4성졔 : 진리. 고집멸도. 도성제가 8정도. 계정혜. 계 : 계율. 생활관리 -> 정이 자연스럽게 됨. 정 : 선정, 깊은 명상. 삼매. 삼매에 든 상태에서 지혜를 개발함. 혜 : 탐진치를 제거. 탐 : 욕심, 진 : 분노, 치 : 어리석음 중립이 아닌 모든 상태를 분노로 봄 8정도 :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 정견 : 바르게 보고 정사유: 바르게 생각함 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하는지 점검하는 방법이 탐진치 정어 : 바르게 말 정명(목숨) : 바른 직업, 생계 유지 정업 : 바른 행동 정정진 : 의지, 열심히 수행 정념 : 수행과 관련된 생각 정정 : 삼매에 이르는 상태. 삼매는 상태인거고 지혜를 개발하는 게 제일 중요. 정견으로 가기 위함. 삼법인 : 불교라는 도장을 찍을만한 3개.. 15주차::명상 일지 6월 18일 토~ 6월 25일 금 총 명상시간: 16분 6월 21일 월 (9,2) 주말에 잘 쉬고 나니 다음 일주일이 두렵지 않았다. 그리고 조급한 게 없었다. 바뀐 건 내 마음밖에 없는데 여유가 생겼다. 천천히 걸어서 출근했다. 그리고 1교시 끝나고 쉬는 시간에 명상을 했다. 할 일들, 갈등 중인 관계 등등이 떠올랐다가 사라졌다. 어쩌면 명상도 해봤자 더 나아지는 게 없을까봐, 아니면 원장님이 전에 말했던 철저한 직면과 검증을 회피하고싶어서 일까 생각했다. 단순하게 더 단순해지고 싶다. 6월 22일 화 (2) 어려운 상담을 하나 마치고 머리가 핑 돌았다. 숨쉬는 것을 잊은 듯 말을 한 것 같다. 마스크의 영향도 있겠지만 회기가 오래 되었는데도 잘 풀리지 않는 답답함이 느껴져서 숨이 짧아진 것 같다. 호.. 15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6월 18일 토~ 6월 25일 금 총 아사나 수련 시간: 3시간 월 : 1시간 코어 밸런스 선생님 성함은 잘 모르겠지만 이 선생님이 좋다. 코어라고 해서 긴장하고 갔는데 딱 필요한 만큼의 필요한 강도의 수련인 것 같아서 좋았다. 사이드 코어를 강화했다. 나는 왼쪽이 수축되어있고 오른쪽 측면이 왼쪽을 향해 앞으로 좀 굽어있다. 요즘 평소에 정렬을 잘 점검하지 않아서 사바아사나를 할 때 허리가 다시 뜬다. 화 2시간 아쉬탕가 풀 시리즈 잠을 잘 자고 생리를 원하는대로 일찍 시작했다. 기분이 좋았다. 생리 기간에는 집중이 잘 안된다. 선생님의 티칭 멘트가 들어오지 않고 겉에서 맴도는지 자꾸 나혼자 다른 .. 아힘사 수업 노트::14주차 #요가 철학 불교 철학 소모되는게 적을수록 본질에 집중할 수 있다 연기 -거미줄의 이미지 -거미줄에 다같이 붙어있음 갈애 -사랑하는 마음 -'애'가 심화되면 '취' : 집착, 집착에서 나오는 행동이 '유' -> '업'이 됨. => 노병사 -12연기 구조에서도 내려놓으라고 함 -집착 중에 최고봉은 자아에 대한 집착 -대강 나가서 경계의 범주를 넓혀보자 -관계 문제는 결국에 내 문제 #아사나 서렌더 한 동작을 오랬동안 지속하는 아사나 시퀀스 4동작 하고 끝남 #해부학 골반 -발부터 교정하는게 더 근본적인 해결책 좌골신경통의 원인 1. 디스크 2. 궁둥구멍근의 단축 좌골신경통 완호방법은 회전근을 이완하는 동작 좌골신경은 요추에서 시작 누운 상태에서 다리 들어올리기 -> 허리가 아프면, 반대쪽 다리도 해보고 둘.. 14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6/12(토) - 6/18(금) 총 4시간 월 : 1시간 코어 밸런스 요즘 요가원까지 따릉이타고 가는거에 푹 빠졌다. 전만체형에게 필요한 앞쪽 코어 근육도 많이 강화시키고 지도자 과정 내내 정렬에 신경을 좀 썼더니 요가 인생 5년만에 처음으로 사바아사나를 할 때 허리가 바닥에 닿았다. 너무 신기했다. 나는 아힘사를 다니기 전까지는 허리는 원래 뜬느 건줄 알았다. 신기해서 손을 집어넣으려고 해봤는데 허리가 바닥에 닿아 있었다. 그리고 배를 만지니까 근육이 느껴졌다. 야호 화 : 2시간 아쉬탕가 따릉이타고 가면 너무 좋은데 신호등 지옥이라 일찍 나서도 약간씩 시간이 오바됐다. 그럼 더 빨리 나오면 되는.. 알라보 올라보::이수 비건 옵션 샐러드 맛집 - 21.10.28. 업데이트 밥 먹으러 이수역에 갔다. 이수에 오면 남미 플랜트만 갔는데 새로운 곳에 가서 좋았다. 올라보는 카카오맵에는 나오지도 않는(이제 검색하면 나온다) 신상 맛집이었다. 채식한끼, 해피카우라는 비건 레스토랑 어플에도 나오지 않았다. 원래 다른 곳에 매장이 있는데 최근에 이수역에 오픈을 했다고 한다. 네이버에 건색하면 나온다. 메뉴판 속 쓸쓸하게 글자만 구석에 써있는 헬시보울(9,900)이 비건이다. 헬시보울을 베이스로 해서 다른 고기 토핑이 올라가는 메뉴 구성이었다. 사이드도 넘 괜찮다. 머쉬룸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비건 아니면 락토 오보일 것 같다. 음료 메뉴 취저 음료만 시켜도 되나? 넘 좋당 맛있어 보이고 깨끗해보이는 오픈 키친! 인테리어가 아보카도스럽고 귀엽다 헬시보울에 그.. 14주차::명상 일지 6월 12일 토~ 6월 18일 금 총 명상시간: 25분 6월 14일 월 7시 57분 (1, 1,1, 1) 1분에 호흡 16번 1분 호흡 11번 : 호흡 숫자를 줄이고 싶어서 힘을 잔뜩주고 숨을 참고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1분 호흡 9번 : 호흡 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신기하다. 6월 15일 화 ? (1,1) 1분 호흡 12번 1분 호흡 9번 : 내 최대는 1분 아홉번인가? 억지로 쥐어 짜는 호흡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호흡이라 편안했다. 그리고 들숨과 날숨 사이의 찰나가 드디어 느껴지기 시작했다. 6월 16일 수 ? (1,3,7) 너무 바빠서 개인 상담사를 모셨는데 문제가 생겼다. 나는 같은 상담업계 종사자로서 최대한의 배려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점점 배려가 권리가 되는 것 같아서 불편해졌다. 무리하게 점.. 96봉패, 98742::보이차 고수차 #96봉패 96년에 만들었다는 뜻(90년대 중반에 만든 것을 두루 말하는 것 같다) 봉패는 운남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봉경이라는 곳의 보이차 봉경은 원래 홍차로 유명한데 보이차가 대 유행을 하면서 후발주자로서 보이차를 만들기 시작함 후발주자로서 보이차로 유명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차를 만들었기 때문에 93이나 96의 차 맛이 아주 좋다고 함 93이 더 맛있다고 함. 93은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에 만든 것을 의미한다. #카페인 차의 카페인은 수용성이기라 몸에 남지 않고 빠져나간다. 길항작용을 해주는 테아닌이 주로 봄차에 많은데 나는 마시는 고급 고수차 첫물차 보이차를 마시기 때문에 테아닌이 많아서 걱정 안해도 된다. 한국 녹차의 경우에는 온도 70도에서 카페인이 용해되기 때문에 물을 끓인 뒤 약.. 아힘사 요가 지도자 과정 수업 노트12 #요가철학 불교 철학 무아 무아를 설명하는 방식 : 연기론 - 서로 기대어 서있다. 조건 지어져 생겨난다. 인간의 심신 일체의 삶이 서로 관련되어 존재함. 불교에서는 매순간 윤회하고 있다고 봄. 매순간 달라지고 있는데 왜 똑깉디고 생각 하느냐. 죽음이 있는 이유는 태어났기 때문이다. #해부학 무릎 퀴드립세스와 햄스트링 4중기 모두 무릎관절을 지나감 일상생활에서 무릎을 활용해서 허리를 보호 가부좌 골반 : 뼈 받침대 엉덩관절 = 힙 조인트 = 고관절 우파비스타코다사나 #명상 거울 명상 다양한 관점을 발견할 수 있음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명상 명상이 자극과 반응 사이의 텀을 만들어 준다 자동반사 되어있는 반응 패턴은 사실 다른 방식을 선택할 수 있음 13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6/5(토) - 6/11(금) 총 3시간 월 : 1시간 힐링 - 퇴근하고 아힘사 원장님께 상담을 받았다. 저번주에 신청했을 때 나는 아힘사 ryt 200 과정에 불만이 많았다. 과연 이 커리큘럼이 나를 괜찮은 요가 선생님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까? 요가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라는 명분으로 시작했지만 좋은 요가 강사도 되고 싶었다. 어디에 쓰일지 모르지만 어디에든 쓰일 수 있는 강사이고 싶었다. 그러다가 내 불면증과 두통, 그리고 그리고 나서 마음의 고통이 치솟자 주저앉아 나를 돌아봤다. 분명 할만한 일이고 업무 환경도 좋은 편인데 왜 나는 매번 일이 힘들다고 가라앉는걸까, 왜 너무 힘들 때는 꼭 나를.. 라뽀즈::합정 비건케이크 디저트 카페 앞에 테라스도 있어서 지금 딱 가기 좋은 카페 라뽀즈 근래에 좋은 곳을 많이 가서 포스팅할게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너무 바빴고 번아웃이 잠깐 왔어서 잠시 잠잠했다. 비건디저트 카페라고 하길래 사실 좁고 작을 줄 알았다. 합정역 근처이기도 해서 혹시나 사람이 많으면 케익만 포장하려고 했는데 테이블 8개에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3개다. 꽤 넓어서 맘에 들었다. 인테리어는 합정스럽지(?) 않고 망원스럽다 ㅋㅋㅋㅋ 인테리어도 맘에 들어. 테라스 있는 것도 너무 좋은데 테라스 뷰가 도로뷰라 내 기관지가 앉고싶지 않아했다. 아주 오랜만에 비건 옵션을 찾고 찾아야하는 레이더를 끌 수 있는 올 비건 존(All Vegan Zone) 너무 행복했다 어기가 케이크 맛집이라는데 안 먹을 수 없지 벌써 솔드아웃도 몇몇 보인다 나 .. 아힘사 요가 지도자 과정 수업 노트11 #발표 번아웃 번아웃이었을 때 정작 일은 안 하면서 일에 대한 생각은 많이 했다. by 승연샘 일도 휴식같이 할 수 있었으면..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사실보다 해석을 기억한다. 참회 명상,용서 명상 -내가 만든 기준(좋고 싫음을 분별)을 타인을 통해 바라볼 수 있음 -과거에 나를 상처줬던 사람은 현재에 없고, 과거에 상처받았던 나도 현재에 없다. -> 상처받은 사건도, 상처받은 존재도 없다. => 무아, 실체가 없다. => 용서 부다 요가 지도자 강의에서 불교를 공부하는 이유 1. 인도의 비정통 철학 2. '무아'라는 개념이 요가와 관련이 깊어서 명상 명상을 하면 자극에 훨씬 덜 자극받고 휘둘리게 됨 나를 한걸음 뒤에서 바라보면서 분별할 줄 알게 됨 석가가 마라가 찾아왔을 때 다정하게 반기면서 차 한잔을.. 12주차::명상일지 5월 29일 토~ 6월 4일 총 명상시간: 79분 5월 29일 토 오전 7시 ??분~ (까먹음) (3) 요가가기 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명상을 하게 된다. 일종의 각오랄까. 잠깐의 좌선. 내 관념이 텀블러를 챙기라고 했다. 5월 30일 일 오전 10시 18~ (7) 여기저기에 힘든 것, 서운한 것을 표현하고 다녔다. 내가 힘드니까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잘 들리지 않는다. (이런 얘기하면 내 눈치보는 사람들이 꼭 있는데, 신기하게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무리 힘들어도 잘 들리고 공감이 가고 도와주고싶다) 내 마음의 균형이 내 몸의 균형처럼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틀어진 것 같다. 조금 더 솔직하기. 어설프게 착한 사람이 되려고하지 말기. 일이 힘들 땐 나만 생각하기. 이게 부족했다. 예비 아사나로 정렬을 .. 터바채::상도 비건 맛집, 집밥같은 맛집 추천 너무너무 오랜만에 간 터바채 우부래도 2층에 있는 비건식당인데 홍보가 너무 안돼서 안타까운 집 진짜 맛있는데..만약에 내가 요리를 잘 못했으면 여기 정말 자주 갔을 것 같다 엑소포니:: 을지로 OF::을지로 전시 엑소포니 을지로 OF 우선 찾아가는 것부터 도전임 ㅋㅋㅋ 정확한 주소는 을지로 15길 5-6, 5F 2021.04.28 - 2021.05.30 작가 - 모나 김영은 - 김중용 - 이계셩 - 이현종 - 에비 칼로지로플루 수많은 언어가 존재하는데, 생각해 보면 우리에겐 외국어가 압도적으로 더 많다. 모어, 혹은 가장 친숙한 문화권의 언어가 아닌 이색적인 외국어는 우리에겐 특정한 소리로만 기억에 희미하게 남기도 한다. 기억에 남는 언어란 어떠한 모습일까? 언어의 불확실성, 그리고 우연성 속에서 이루어진 직업이 이 전시에 모여있다. 작가들은 각자 다른 언어적 배경을 지녔지만 언어라는 공통 주제를 가지고 각자의 색을 내며 작품을 표현했다. 모나 김영은 작가는 VR작품에서 파리 13구역에 간판을 없애고 갑자기 어떤.. 아힘사 요가 지도자 과정 수업 노트10 #요가 철학 자이나교 주관적인 세상 관점이 달라지먼 세상이 달라진다 #요가 해부학 발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으로 벌리는 힘을 제대로 쓰지 않아서 발가락 밑에 튀어나온 뼈가 그 힘을 대신해서 비대해지고 외형도 변형이 옴. 발가락의 힘을 잘 쓰는게 체형회복에 좋음 발끝 부딪히기 : 모음근 운동 자꾸 발이 안쪽으로 꺾이는 사람 : 회전근 강화 해야 함. 엎침. : 바타코나사나, 우파비스타코나사나, 누워서 다리찟기, 누워서하는 바타코나사나, 개구리 자세 #명상 마음이란 무엇인가.. 거울명상 12주차:아사나 수련 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5/29(토) - 6/4(금) 총 1시간 수 : 테라피 -못하면 속상하고 하면 너무 좋고 더 못해서 아쉽던 요가가 너무 싫어졌다. 여기서 말하는 요가는 아사나만 말한다. 그냥 다니던 요가원에 잘 다닐걸 왜 아힘사에 가서 지도자를 한다고 돈과 시간, 요가에 대한 마음까지 버린걸까 생각했다. 분명 아힘사에서 배운게 많은데도,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인데도 그랬다. 근데 내 몸은 요가를 원했다. 운동을 안 하니까 뻐근하고 피로했다. 어쨌든 하고나면 좋으니까 요가하러 갔다. 사실 두시간 연속으로 들을 계획이었다. 생각이 멈추고 호흡은 깊어지고 몸도 이완이 되고 좋았다. 원래의 나라면 분명 두시간이고 세..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