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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travel/Jeju

메리오가닉::제주 기념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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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주에서 제일제일 좋아하는 가게

사실 기념품 가게가 아닌데 뭐라고 딱 규정짓기가 어려운 공간이다. 

한번 들어가면 하고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서 사장님을 좀 괴롭히고 반성한다 매번

 

원래 카페를 하시다가 더 하고 싶은 걸 위주로 하시겠다며 업종(?)을 바꾸셨는데 계속 바뀌니까 나도 매번 좀 새롭다. 

 

 

오픈 시간은 인스타를 확인하고 가는 게 좋다. 

내가 좋아하는 거 다 파는데 이번에 새롭게 천연 인센스가 많이 들어왔다. 

 

 

 

고급 인센스들 

나는 여기서 천연 인센스 만들기 클래스를 수강했다. 

 

 

 

이거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더니 위로가 된다며 지인들이 좋아해 줬다. 

 

 

 

태국의 작가가 만든 자수 다이어리. 

갖고 싶었는데 거의 다 써가긴 하지만 아직 쓰고 있는 다이어리가 있어서 참았다. 

너무 예쁘당. 

 

 

티도 많이 판다. 

내가 좋아하는 화이트 티도 팔고

우리 집에 버터플라이피가 너무 많다고 근데 맛이 없다고 하소연했더니 사장님이 원래 그거 맛없는 거라고 색깔 내려고 소량만 넣는 거라고 알려주셨다. 

티 클래스도 하신다는데 나 왜 제주도민 아니야? ㅠㅠㅠ

 

 

 

내가 선물해드린 바질이 힘겹게 자라고 있다. 무럭무럭 자라서 사장님을 기쁘게 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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