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남구청역 저렴하고 푸짐한 샐러드:: 래빗 파머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블링이에요!

마음이 쪼끔 아팠던 저는
강남구청역 인근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어요 ㅎㅎ

 

상담가기 전에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사실...래빗 파머스는 제가 가려던 곳이 아니었어요.
제가 가려고 했던 곳을 못찾아서 갔던 곳이에요 ㅎㅎ

 

 

메뉴(클릭하면 확대)

메뉴가 정말~ 많더라구요?
샐러드뿐만아니라

파스타

리조또

필라프

치아바타나 스콘같은 베이커리까지!!

 

 

 

'드레싱 필요없어요' 맘에 드네욯ㅎㅎㅎ

토핑도 내맘대로 추가할 수 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제로페이도 되어요~

 

 

내부 죄석을 보니 혼자드시는 분들도 맘편히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구운 버섯 샐러드

6900원인데

양이 푸짐했어요 

 

발사믹은 달고 맛은 별로라서 필요없어요 누를 걸 좀 후회했어요 ㅎㅎ....

 

 

먹다보니 안에서 나온 메추리알

구운 버섯샐러드와

구운 가지샐러드는 비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벽에 채식에 대한 포스터가 있었거든요....
키오스크 찍은 사진을 보니 메추리알이 있긴 하네요 ㅠㅠ

 

완전 비건이신 분들은 메추리알을 빼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인데 

샐러드 야채도 

로메인, 적근대, 적겨자, 청겨자 등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 좋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