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레트로 감성 카페 용마 커피::서울대입구역 카페 메뉴

옷살에서 커리먹고

 

옷살

 

 

본격 수다떨러 간 용마 커피

 

샤로수길 사거리에 지하로 가면 있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294178695/home

용마커피 : 네이버

화요일 휴무

 

작년 1월에 오픈한 신상 카페였다!
오후 한시부터 원래 새벽 두시까지 영업!

 

귀여워

 

 

거울이나 포토존이 곳곳에 있다
샤로수길 카페 특징인가?
예전에 갔던 카페도 대놓고 포토존이 있었는데 여기도 그렇다.

 

 

자리도 많고 넑직하다
자개로 인테리어를 해놓으신게 약간 취향저격

테이블 자개가 제일 예뻤다.

메뉴

와우 새벽 두시까지 영업하시는 이유가 있군요
술을 파네요~
무려 칵테일~~(칵테일 별로 안 좋아함 ㅋㅋ)

 

겨울 아우터를 위한 옷걸이도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뉴트로 감성 카페!

 

 

음료가 나왔는데 매달 디자인이 바뀐다는 스티커도 같이 주신다..
귀욤(근데 아무도 스티커 갖고싶어하지 않았다)

나는 내사랑 루이보스티 주문
티백 ㅠㅠ
티백이라 좀 그렇지만 요즘 루이보스 안파는 카페도 많아서 감사하게 마셨다

집에 가기 전에 인증사진 찍고 헤어진 내사랑들
언제 또 이렇게 모이지🥲
일년에 한번은 꼭 보자고 약속했다

지하에 있지만
찾아가기도 쉽고
안에 넓은데 테이블도 많고 요즘(?)카페 느낌도 많고 혼자 카페에서 공부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높고 넓은 테이블도 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아 근데 화장실은….위로 올라가서 엄청 허름한 쪽문을 통과해야 나오고 열악하다ㅜㅜ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