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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move/Yoga

7주차::아사나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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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 아사나 수련: 주 3시간
* 매주 금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수련한 아사나 시간을 단톡방에 올리기*



4/24(토) - 4/30(금) 총 3시간
월 : 1 surrender 1

- 이번주부터 힐링요가라고 이름이 바꼈다. 뭐든 이완되니까 좋았다. 저번주에 참고 참다가 이때다 싶어서 3시간동안 요가를 하고 너무 행복해서 오늘을 너무 기다렸다. 피곤하고 졸리기도 했지만 아주 양질의 영양소를 흡수한 느낌이다. 옆구리를 많이 늘렸다. 아주 시원하고 뻐근했다. 잘하고 못하고 판단을 많이 내려놓긴 했지만 그래도 새벽에 무사히 수련을 하고 출근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이번주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화 : 0
수 : 1 alchemy 1
- 나만 와서 의도치않게 1대1 수업을 했다. 선생님이 약한 부분을 말해보라고 했다. 복근에 힘이 부족한 것 같다고 했다. 복근 강화에 도움되는 아사나를 했다. 상복부에는 힘이 있고 하복부에는 힘이 없다. 아무래도 내가 전만 체형이라서 더 그랬을 것 같다. 하복부에 힘을 주어야 하는 동작에서 힘이 부족하니까 어꺠나 손목으로 힘이 과하게 쏠려서 힘들었다. 왼 어깨에서는 우두둑 소리가 났다. 선생님이 핸즈온과 이완되는 누름(?)을 많이 해주셨다. 아침부터 온몸이 땀으로 촉촉해졌다. 

목 : 0
금 : 1 힐링 요가
-오랜만에 만난 귀여운 인영샘❤ 역시나 러블리 힐링인데 엄청난 열정으로 가르쳐주심 ㅋㅋㅋ 아끼고 아끼면사 가는 주 3회 수련은 꿀이다. 인영샘의 아쉬탕가 수업이 너무 너무 듣고 싶어서 하면서 하나 더 들을까 고민했는데 햄스트링이 아파와서 포기했다. 오늘은 전굴이 많은 수련이었지만 무리하지 않아서 많이 아프지는 않았다. 골반이 괜찮아지면 무릎과 발목도 좋아질 거라는 말씀이 많이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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