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철학
인도의 계급은 원래 직업적 분류였음-> 제사가 중요해짐 -> 계급 사회 탄생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
선생님은 귀찮아서 노푸 시작
비건들이 환경을 위해서 노푸하는 사람 많음
에너지를 써야하는 처세에서 덜어내는 기준
기준1 : 내가 이걸 계속 할 수 있을까
기준2 : 이걸 다른 사람 앞에서도 할 수 있을까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겠다고 뜻을 세우는 나이, 서른살
40 불혹 그 뜻이 흔들리지 않는 시기
50 지천명
60 환갑, 새 삶을 한번 더 살아보는 것
70 이순, 귀가 순해지는 것.
가진 게 적을 수록 내려놓을 수 있고, 내려놓으면 나를 돌아볼 수 있다,
사기업 은퇴 후 2년동안 시험 준비해서 2년일하고 정년이 된 분이 있다. -> 새로운 시작처럼 보이지만 삶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처럼 보인다고 하심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 있으면 지금을 보라. 지금 실현하면 됨.
선생님은 '나의 기분이 내가 되지 않도록' 살려고 하심
내 상사의 모습 = 내 미래의 모습..
저렇게 살고싶다는 모습의 직업을 택해야 함
#아사나 수업
C에서 등 말기 쉬우니까 조심하기
발바닥을 위로 끌어 올리는 힘
그 힘의 방향을 느끼기
백니 조심
예비 아사나로 햄스트링 이완
엎드려서 팔 뻗고 한쪽 사선으로 몸 들어 뒤짚어서!(저번주에 배운거) 여기서 자극 더 느끼고 싶으면 팔꿈치 구부리기
어깨 이완하는 예비 아사나
다리 펴고 앉아서 뒤로 손깍지, 엄지 검지 풀러서 바닥에 대고 뒤로 꼼지락 꼼지락 몸통에 힘 주기
팔꿈치가 아프면 자극이 오는 것임
과신전 심한 사람들은 비추천
한다리로 스는 것
다리 벌릴 때 무게중심이 반대편으로 이동함
골반이 들림
골반 수평으로 맞추기
#요가 해부학
호흡
빠른 호흡은 충분한 기체 교환이 어려워짐
몸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플수록 호흡 양 자체는 많음 . 그래서 흉식 호흡 많이 함.
호흡량이 90년대부터 늘어남. 컴퓨터 때문에 수투레쑤 마니 받아서 그런듯 ㅜㅜ
골격계
골격이 있는 이유 생각해보기
뇌와 장기를 보호
몸이 흡수할 수 있는 단백질 양은 정해져 있음. 그래서 단백질 파우더 많이 먹으면 흡수하고 남은 양을 정리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고 별로 안 좋다. 분해하면서 질소 산화물이 배출되고 독성이 나옴. 우리 몸이 산성화됨, 인간의 몸은 약알카리..몸이 산성화가 되면 우리 몸의 효소 들이 일을 못하고 정상 기능 어려움. 신장 망가짐. 음식다운 음식을 먹기. 입에서부터 목구멍에 넘어가기까지만 관심이 있었음. 알고 봤더니 목구멍을 통과하고 끝이 아니라 목구멍을 통과하고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보기.
단식
음식은 태양의 또다른 형태다
인간도 태양의 또다른 형태다
다른 모양일 뿐이다
태양의 빛의 에너지를 먹는거다
단식 후 보식할 때 근 한달가량 자연식을 함
된장이랑 카레가 몸에 좋음.
단식을 하는 동안 자극에 대한 변별심이 생기지 않음.
먹는 것에 많은 가치를 부여함
가치가 무너졌을 때를 회피하고 싶음
그 음식이 정말 내 몸에 필요했을까
명상도 마찬가지고 일어나고 사라지는 경험을 하는 것이 좋음. 정보가 쌓이는 것. 식욕이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경험을 단식하면서 계속 하게 됨. 기억과 정보가 나의 인식과 향동을 결정한다. 내가 매 순간 새롭게 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토양 오염 때문에 우리가 요즘 먹는 음식의 영양 밀도가 많이 떨어짐
사골 고를 때.. 그 소가 먹은 사료가 질이 떨어질 때 조혈기능이 떨어지고 목초를 먹었다고 해도 토양 오염 등등 -> 내가 이래서 채식함..먹을게 없음 ㅋㅋㅋ
행복한 기억이 없는 닭. 고통받은 닭. 정신 작용 그 괴로운 기억들이 몸에 각인 될 것. 우리는 그냥 음식물로 섭취됨. 사육당하는 동물들은 항생제를 많이 맞음. 적게 먹으면 좋은 것을 먹어도 부담이 없다.
관절의 가동범위를 이해하면 몸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간의 뼈 총 206개 사람마다 오차 있음
수분부족으로 노화가 이루어짐
아르다밧따
측면에서 등이 보이면 안됨
서서 하니까 정렬 맞추기 어려움
쿼드 앞쪽 이완하는 예비아사나
#명상 수업
내관법을 하다보면 몸이 깨끗하다고 착각할 수 있음
조건이 가미 됐을 때만 깨끗하다는 착각에 부합할 수 있음
이 깨끗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있음
외적인 것이나 깨끗함에 집착이 강한 사람에게 적합한 명상 방법
내관법을 병행하기. 내관법만 하지는 말기
'나는 무엇인가'
7년이면 세포까지 그 이전과 다 다르고 바뀐다고 한다. 우리는 몸에 많은 집착을 한다.
몸이 내가 아니라면 정신은 나인가? 감정에 대한 동일시
변화하는 나를 나라고 규정지어놓을 수 있을까
나를 없애는 것처럼 만드는 상황이나 동일시하는 것은 나가 아니다
라벨링한 것들이 많으면 내가 지킬 것들이 많고 지킬 내가 많아지고 그것과 부딪히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됨. 그러면 굳이 겪지 않아도 되는 번뇌나 갈등을 경험하게 됨. 가치판단들을 해체시켜보면 무의미해지는 경우가 많다. 내가 이걸 붙잡을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니.
내가 추구하는 가치는 자유. 내가 생각하는 자유는 내 공간과 내 시간을 침범하지 않는 것. 이렇게 되면 누군가 내 시간과 공간을 침법하면 불쾌함. 그리고 나도 그것들을 지키려고 함. 그래서 자유의 범위를 확장시켜봄. 하지만 확장시켜봤자 경계는 경계였음. 경계를 허물어버리면 너의 것도 나의 것도 없고, 나에게 굳이 지킬 것이 없음. 나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동일시하는 것이고, 자극 없이는 내가 무엇과 동일시하는지 알게 됨. 동일시하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알아차림의 시작임.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노하고 거기서 그침.
장님이 보는 코끼리
내 경험은 지극히 단면일 뿐이다.
내가 한면만 붙잡고 판단하기로 결정한 것
정체성을 찾는 것 = 굉장히 다양한 내가 있다=나라는 고정할만한 실체가 없다
평가의 기준은 다 나의 주관적인 기준임
판단과 평가는 자연스러운 것, 안 할수는 없음. 단 평가의 기준이 확장되거나 평가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면서 유연해짐
나에 대한 이해가 상대방에 대한 이해로 확장됨.
(나도 상담을 하면서 내가 상담을 해주는 게 아니라 나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
자존감? 내 안에 있는 것들로 채우는 것
상대방의 평가가 중요하지 않음.
상태를 추구하다보면 또 다른 상태가 보임. 자꾸 다른 상태를 추구하게 됨.
어떻게 하면 바다에 갈 수 있죠? 지금 네가 있는 곳이 바다야. 넌 자꾸 어떤 상태를 추구하지만 너에게 필요한건 이미 너에게 다 있어. 너의 주변엔 아무 문제가 없다. 지금 이 순간이 나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럼 왜 나의 기질에 따라 행해야 하느나?그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필요한 걸 하느라 내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아서 정신적 성숙 경험이 부족한 것임. 내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이 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필요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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