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오가닉 젤리::상도역 스타벅스 후기

디카페인 소이라떼와 오가닉 젤리

 

오늘 상담수첩 쓰려고 카페 거북이에 갔는데 안쓰고 신나게 놀아서 스타벅스에 다시 왔다. 상담수첩은 내일 쓰기로 하고 복습 하나를 끝냈다. (뿌듯)

상도역 스타벅스는 5번 출구 근처에 있다. 5번 출구 근처에는 내사랑 우부래도(내일 갈거지롱)가 있어서 자주 온다. 상도역 지점은 건물 전체가 스타벅스라서 4층까지 좌석도 많고 조용하고 통유리로 탁 트여있어서 혼자 와서 뭐 하기 좋다. 신대방삼거리역 지점은 좁은데 사람 많고 좀 시끄럽고, 노량진역 지점은 공부하는 사람 못오게 하려고 테이블 좌석이 별로 없고 불편하다.

베어리스타 오가닉 젤리

 

비건이다. 게다가 유기농이다. 양은 적은데 칼로리는 210.. 젤리 강국 독일산이다.

 
모양과 크기는 하리보랑 같은데 하리보보다 더 달고 식감은 푸석한 편이다. 다른 비건 젤리에 비하면 더 쪽득하다. 입이 심심할 때 츄라이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