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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see/Books

아무튼 요가::박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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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믿고 읽는 '아무튼' 시리즈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문장이다. 

 

요가에는 잘하고 못하고가 없다. 
내가 나의 몸과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 또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하는데 왜 잘하고 못하고를 남이 평가하려 드는가? 
이것은 마치 내가 건강을 위해 매일 새벽 약수터에 가는데 사람들이 내가 약수터에 잘 가고 못 가고를 참견하는 것과 같다.

 

 


책을 읽으면서 '쿤달리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양에서 꽤 유명하다는 것을 알았다. 

필리핀 시아르가오에서 서양인이 운영하는 쿤달리니 요가 클래스를 들어봤다. 

좀 광적이고? 영적이고? 이상하면서 신기했다. 

 

제주도의 한주훈 선생님 이야기도 재밌었고 

 

하타요가도 더 관심이 갔다. 

 

요가라는 수련의 매력을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의 마지막이 자기개발서처럼 급 끝나는데 

그 부분도 좋았다. 

 

뭔가 해보기도 전에 안 될 거라며 포기부터 하거나 또는 조금 해보고 안 된다며 단념하는 이들에게
나는 오늘도 얘기한다
. 
당신이 얼마나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YOU NEVER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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