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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때부터 중이염이 자주 걸렸다. 그래서 수영같은 물을 기피했다. 샤워라도 잘못하다간 바로 이비인후과에 가야했다. 하지만 수영을 배우기 시작하고 아직 한반도 중이염이 생기지는 않았다. 수영 귀마개를 수영장 매점에서 구입했었는데 불편해서 부착형으로 다시 구입하고 싶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료이자 친구인 같은 학교 gy선생님에게 이 귀마개를 선물받았다. 오늘 처음 사용해봤다.
수경 줄에 걸어서 자유롭게 귀마개를 착용했다가 벗었다를 반복할 수 있어서 편하다. 방수도 잘 됐다. 처음 사용해서인지 처음에는 이렇게 착용하는 것이 맞나 싶고 약간 불편하기도 했는데 점점 편했다. 그런데 잘못된 착용법 때문인지 귀에 물이 한참동안 들어갔다가 수업이 끝날 때쯤 물이 귀 밖으로 나왔다. 몇번 더 사용해보고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 실내수영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완잔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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