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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know/Study for counseling

예민한 사람을 위한 상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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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학회 웹비너 강의 By 성균관의대 정신건강희학과 전홍진 교수님



- 예민한 사람은 대인관계에 민감하고 스스로를 피곤하게 하는 경향

=> 문자 보듯 상대방의 말의 내용만 신경면서 표정이나 말투에 둔감해지는 연습.

타인이 나에게 그리 관심없다는 것을 기억하기.


- 감정기복이 심한 경우, 비전형성 우울증(체중 증가, 낮 동안 수면 과다) 가능성


- 강박 사고의 경우 =>횟수 조절, 약물치료(혼자 고치기 어려움)


- 신체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 -> 건강염려증 => 병에 대한 염려보다는

내가 긴장하고 있구나’ 알아차리기, 긴장 이완 훈련, 집중 훈련(운동)


- 선천적 안면기형을 가진 사람들 중 자신을 드러내고 도움받는 사람들은 우울하지 않고,

자신의 기형을 가리고 살아가는 그룹은 우울증 유병률도 높았다.

= 자신을 드러내고 도움받는 것 새로운 세상을 나가게 하고 멘탈을 건강하게 한다.


- 동아시아의 경우 신체감각과 건강에 유독 예민함.


- 도파민 : 균형 - 기쁨, 현실감각, 신체 움직임,< -> 불균형 - 의심, 환각, 공격성
- 노르에피네프린 :  : 균형 - 집중력, 각성 < -> 불균형 - 불안, 불면
- 세로토닌 :  : 균형 - 기분 좋음 인지기능, 긴장이완 < -> 불균형 - 집요함, 반복적 생각, 불안


- 자존감은 어릴 때 가장 중요한 근간이 형성됨.

'안전기지'의 형성과 '적당한 좌절'의 경험이 자존감의 형성에 중요


- 공포증, 만성 불안, 우울증, 신경증은 어린시절의 트라우마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


- 우울증으로 떨어지는 시기에는 깊이 있는 사색을 할 수 있어서 창의성과 통찰력이 증가되는 면이 있다. (윈스터 처칠)

 

 

예민함을 업그레이드(창의적, 대인/가족관계 개선)로 바꾸는 법

- 현재에 집중
- 예민성에 대한 선택과 집중
- 스트레스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 발굴하기
- 각성을 낮추는 생활습관
- 자신의 문제에 대한 도움 받기
- 머리 위치를 똑바로 하자
- 좋은 표정과 말투를 만들자
- 자는 것보다 깨는 것에 집중하자

 

 

대인관계 대화 팁

- 예민한 사람들은 사람들이 쉽게 잊어버리는 것을 지나치게 오래 기억한다

=> 결국 '잊어버릴 내용'임을 떠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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