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9 MMPI-2/A 사례연구
- 약화된 정신증 증후군 : 학교 상담 장면에서 주의깊게 봐야 하는 내담자 유형. 면밀하게 보지 않으면 놓칠 수 있음. 정신증으로 가기에는 경증이기 때문에 정신증으로 가지 않고 괜찮아질 수 있음.
- 아동/청소년의 경우 관계사고나 피해의식이 있을 수 있음.
- 조현 정동 장애 : 최악의 케이스, 정신증 + 우울증
- 조현병 발병은 성인 초기. 성인에 꽃을 피우는 것이지 아동/청소년기에 전조증상 있음.
- 학부 때 교수님들이 이런 케이스는 상담장면에서 만날 일 없다고 하시는데^^ 아니다^^. 학교상담은 필터링이 안되는 특수성 때문에 전쟁터가 따로 없다^^..... 거의 모든 케이스 다 만남^^....
- 조현형 성격 : 아동/청소년기에 사회적 고립, 빈약한 친구 관계, 사회적 불안, 낮은 성적, 과민성, 특이한 사고/언어, 괴상한 공상을 보이면서 처음 나타남. 아동의 경우 쉽게 놀림감이 됨.
- 조현병 유병률 : 평생 유병율이 암보다 흔하다.
- 단기 정신증적 장애 : 청소년~성인 초기(평균 30대 중반), 여성 > 남성
- 정신분열형 장애 : 청소년에게 흔함. 남성 18-24세, 여성 18-35세
- 조현 정동 장애 : 청소년-노년기, 양극형(성인기 초기), 우울형(성인기 후기)
- 조현병 : 10대 후반-30대 중반(남성 중앙값 20대 초반, 여성 중앙값 20대 후반), 아동/청소년기 발병 드문 편
First/second-rank symptoms for schizophrenia(Schneider, 1938)
First-rank symptoms were considered by Schneider to be particularly indicative of schizophrenia; they include all forms of thought alienation, delusional perception, passivity, and third-person auditory hallucinations in the form of either a running commentary or voices talking about the patient among themselves. Some schizophrenic patients never exhibit first-rank symptoms or only experience them in some psychotic episodes. They may also occur in mania. Second-rank symptoms are common symptoms of schizophrenia but also often occur in other forms of mental illness. They include delusions of reference, paranoid and persecutory delusions, and second-person auditory hallucinations.
1급, 2급 나눈다? = 감별 진단에 주의하자. 정신증적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조현병 진단 노노!
p. 212
조현병 : 이질집단(넓은 범위의 증상 보고)
- 8번 상승 : 조현병, 조증(과대한 자기 <- 자아경계 혼란), 정신증적 증상을 동반한 우울증(우울이 자아 경계를 무너뜨림), PTSD, 불안장애, 성격장애(경계선, 분열형)
(1) 주관적 고통감 호소
(2) 정신증 ox : 소척도 분석
- Sc6 단독 상승 : 조현병 스펙드럼의 가능성 증가
- Sc6 상승 x, 다른 소척도만 상승 : 조변형 가능성 적음
(3) Goldberg Index: L + Pa(6) + Sc(8) - Hy(3) - Pt(7) > 45
(cut-off: 45 이상 = 정신증 의심)
- 자아 경계의 혼란, 붕괴 : 사고 내용의 장애(망상), 사고의 과정(환각-실제로 뇌의 청각피질 활성화 됨)
p. 214 빠른 참조 6.8a
- 다른 사람과의 소외 경험 (- : 음성)
- 운동 및 감각 기능에 대한 호소 (+ : 양성)
- 우울 성향의 철수 (내향성과 다름) (-)
- 충동 조절의 어려움. (충동성 조절을 위해 항정신병제 계열 약물 처방하기도 함) (+) :자아 경계가 붕괴된 상태이기 때문
- 성적 관심(?) : 자아 경계가 붕괴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신분석 관점에서) 초자아가 기능을 못하고 본능이 올라오기 때문
- 낯설고 해리된 경험 (+)
- 편집증적 사고 (+)
- 인지적 와해 (+)
- 집중력과 기억력 손상 (+)
대부분 척도가 상승 + 8번이 가장 높은 척도가 아니라면 : 정신적 고통을 반영한 결과
올바른 해석을 위해서는 8번 단독이 아닌 다른 척도들(RC8, BIZ, PSYC)과의 조화가 중요
Sc1(Social Alienation 사회적 소외) - 단순한 외로움이 아닌 마치 외계인이 된 것마냥 세상과 동떨어져있는 듯한 이질감.
- 다른 사람과 라포가 결여된 느낌
- 다른 사람과의 의미있는 관계로부터의 철수
- 소외감 : Sc1(:나는 외계인)>> Pd4(:사람들이 날 이해하지 못해서 화가 나고 외로워)
- 이차적인 편집증적 주제
- 가족에 대한 강한 반감 함축(=> 애착외상 공부하쟈,,), 특히 부모에 대한 증오(Pd4 확인하기)
- 치유하기 어려운 사회적 장해의 인상
- 냉담, 대인관계 표류, 투사/내면회된 증오(특히, 부모에 대한 증오)
- 오염된 정체감(:마치 외계인 같은 인간이 아닌 것 같은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 소원함, 결함
- 자살 경향이 있는 우울증, PTSD, 경계선 성격장애에서도 상승하는 경향
Sc2(정서적 소외)
- 자신과의 라포가 결여
- 스스로가 낯설게 느껴짐, 둔마된 정도(flattened affect : 감정이 평평하게 눌렸다), 무감동(apathy)
- 우울한 색조의 핵심적인 분열성 요소(우울함이 섞여있음) : 정서적 무감각, 불쾌한 초연함, 무감동
- 주위에 흥미나 기대를 갖는 게 전혀 없음
- 삶 자체에 대한 애착이 손상됨 : 미래에 대한 조망 황량함, 비관적 ->자살 경향성 확인하기!
- 자살 자체에도 무관심함을 나타냄. :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죽어야겠다는 무언가를 뭔가를 하지도 않음. 하지만 분명 자살의 느낌이 묻어남. *항우울제의 부작용(- 약물 투여 초기에 일시적으로 자살 위험성 증가)으로 에너지 수준 올라왔을 때 위험할 수 있음.
Sc3(자아통합 결여-인지적)
- 낯설고 당혹스런 생각 ; 통제할 수 없는 이상한 생각들
- 자동적 사고 과정의 인정
- 기억력, 집중력의 문제, 정신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
- 낯설고 제멋대로, 때로 두려운 생각이 사고과정에 깨어든다 (통제 X)
Sc4(자아통합 결여-동기적)
- 심리적 허약함 느낌
- 의욕상실, 무력함, 과도한 억제, 퇴행
- 슬픔보다는 무감동을 반영한 우울(depressed : 눌렀다. 에너지 감소) :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요. 생기없고 표정 변화 없고
- 계획을 마치지 못하고 시작조차 어려운 상태
Sc5(자아통합 결여-역제부전)
- 충동 억제 불가 : 낯설고 소원한 느낌
- 충동/감정에 휘둘림, 감정의 해리
- 정상적인 방어를 넘어서는 충동(특히, 분노)으로 인한 실제적인 통제의 상실 : 산산조각나고 분해될 것 같은 파국적인 느낌(절멸불안)
.Sc6(기태적 감각 경험 : 감각운동 해리)
- 자신과 신체상에 대한 지각에서 변화된 느낌(환각, halluncination)
- 이인증, 소원한 느낌,
6-8이 높을 수록 많이 망가진 것
8>7 : 7이 실패했다. 반추 해보려고 했는데 안됐다. -> 빨리 병원가라
실제 정신중 환자 중 8번 높은 사람은 : 급성 + 꽃을 피웠을 때이고 만성의 경우 8번 뜨지 않음
BIZ1 : 양성이기 때문에 약 꼭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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