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르가오 이탈리안 레스토랑::L,osteria

바이크로 섬투어 하다가 가랑이를 잃을 뻔하고 겨우 살아 돌아와서 거의 밤에 간 곳

사실 다른 곳에 가는 와중에 트라이시클을 타는데
유비가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가보자며 목적지를 바꿔서 오게 되었다


직원이 마중 나와준다 ㅋㅋㅋ

오션뷰 야외테이블이 있어서 야외테이블에 앉았다

피자는 화덕
기억하자
피자는 화덕 있는 곳에서 먹기🤍

비건은 없다

무슨 허브향이 나는데
분명 마셔본 맛인데 뭔지 모르겠는 탄산수

플래시 키고 찍은 뇨끼와 베지테리아나 피자
뇨끼양이 정말 많고 까망베르 치즈향이 매우 농진했다

철썩철썩 파도 소리 들으면서
지친 가랑이를 달래고 ㅋㅋㅋㅋㅋ

이날 두통이 심하게 왔음에도 정말 맛있었던
케르밋 피자보다 개인적으로 토핑도 풍부하고 도우도 너무 맛있었던 시아르가오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집

가격의 케르밋의 거의 두배라는 건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