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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치료를 받느라 병원에 갔는데
병원 근처에 타코야끼 가게가 있었다
구글 지도에도 잘 표시되지 않았는데
살펴보니 야채 타코야끼가 있어서 사 먹었다.
간단한 간식으로 너무 좋았다.
채식을 하고 타코야끼를 먹은 적이 한번도 없어서인지
너무 오랜만이라 반갑고 정말 맛있었다!
주문을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만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은 꽤 오래걸렸다.
저렴하고 맛있고 간식으로 딱이어서 그런지
유비는 이날 이후 서핑하고 나면 타코야끼가 먹고싶다고 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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