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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eat/Vegan

셰 발레리Chez Valerie::합정 망원 비건 맛집::캐나다 퀘백 식당 후기 메뉴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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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아샤 원장님이 비건 간판을 보고 내가 생각났다며 알려준 비건 식당.

가봐야지 벼르는데 오픈이 금토일이라 가기 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겠다고 방문


인기가 아주 좋다. 웨이팅도 있고 파이같은 디저트류는 낮에 이미 다 팔리고 없다.
합정동인데 망원에서 더 가깝다.

 

내부는 좁고 작은 편이고 세 팀 정도 앉을 수 있다.
아담하지만 캐나다 여행하는 기분이 충분히 든다.(안 가봄)
왜냐면 직원분부터 넘나 서양사람..ㅋㅋ 한국어 잘 하시는 건 아니지만 귀여우시다.

 

 

세뇨리오 드 이니에스타 오가닉 시라

 

양이 전체적으로 많은 편은 아니라서 배고프면 둘이서 메뉴 세가지 주문해도 괜찮을 것 같다.
와인도 비건이고 글라스로 팔아서 좋다. 판매하는 와인은 전부 유기농/비건 와인. 
하지만 난 오늘 한병 다 마실거지롱~

 

와인 후기 : LINK

 

 

콤보B는 샹피뇽 피자와 리가토니 파스타에 와인 보틀 

 

제일 유명한건 캔디악 피자와 미트소스 통밀 리가토니인데
내가 먹어본 메뉴중에 뇨끼가 제일 맛있었다. 여기는 뇨끼 맛집이다.

이번에는 콤보B를 주문했다.

콤보B는 샹피뇽 피자와 리가토니 파스타에 와인 보틀 

여기 음식이 전반적으로 약간 자극적이기 때문에 레드로 페어링했다. 



샹피뇽 피자와 리가토니 파스타

 

시킨 메뉴가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서 내 입맛에는좋았는데
먹고나면 생각보다 자극적인 맛이다.

그리고 음식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요리 좋아하는 일반인이 집에서 요리하는 느낌?이다.
우선 시그니처인 피자 도우가 엄청 딱딱하고 밀밀밀 느낌. 식감이란게 딱딱한 것을 씹는 그런 식감이다.

 

 


와인은 생각보다 괜찮다. 요즘 비건 식당에서 자주 보이는 와인이다.
기대 별로 안 했는데 맛이 괜찮았다.

또 가고싶고, 다른 메뉴도 다 먹어보고 싶은 곳이다. 와인 세트메뉴도 있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매우 맘에 든다.

 

 

 

다른 날 방문 후기 : LINK

 

셰 발레리Chez Valerie::합정 망원 비건 맛집::캐나다 퀘백 식당

요가아샤 원장님이 비건 간판을 보고 내가 생각났다며 알려준 비건 식당. 가봐야지 벼르는데 오픈이 금토일이라 가기 쉽지 않았는데 시간이 딱 돼서 갈 수 있었다. 라스트 오더 직전에 겨우 도

marbling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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