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w to see/Flowers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미니 델피늄 꽃말

반응형

델피늄(델피니움)은
타샤의 정원에서 타샤 할머니가 좋아하셨던 꽃이다.
제비고깔이라고도 한다.


미니 델피늄(벨라도냐 델피늄Belladonna Delphinium)



미니 델피늄은 델피늄과 같은 미나리아재비과라는데 델피늄보다 꽃이 작고 하늘을 닮았다.
봄같은 날씨의 제주에서 바로 돌아와서인지
하늘 같은 이 꽃에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한 폭의 수채화같기도 하고 너무 아름답다.


꽃병에 꽂아두면 미니델피늄 수명이 더 오래간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였는지 금방 시들었다.


파란색말고도 하늘색, 분홍색, 흰색, 아이보리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이 있다고 한다.

댈파늄과 하늘바라기, 심비디움





꽃말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
얘가 진짜 날 행복하게 해줬다.
꽃말때문에 프로포즈 꽃으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비싸다 ㅋㅋ

하얀색보다 하늘색이 단가가 더 높다.
아무 댓가없이 나를 늘 행복하게 해주는 하늘처럼 자주 감상하면서 잘 즐겼던 미니 델피늄💙
하얀 눈이 온 요즘도 잘 어울리는 꽃이다.

반응형

google-site-verification=mokmFsyzCDBHq6Kqs6nwJ6ZtJrUW4c9he_9YRIJoV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