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 시: 2020년 11월 12일
ㆍ주 최: 남부교육지원청
ㆍ시 행: 한국상담임상심리센터
MMPI
- F가 낮을 경우 세울 수 있는 가설 세 가지 중 하나 : 회피처가 있다. 예를 들어 게임에서 성취감을 얻고 있음.
- L이 낮을 경우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하다. (VRIN이 낮은 것과도 관계 있음)
- K 40점 대는 노멀
-성격병리 5요인 척도에서 PSYC는 낮은데 NEGE가 높아도 정신증 가설.
-D가 높다면 MA와 A-dep를 살펴보고, D의 4번째 소척도(:자살사고) 체크 -> A-lse와 A-fam도 높다? -> 결정적 문항 확인 -> 결정적문항에 위험문항 있으면 위기상담으로 전환
-내용척도 A-aln과 INTR의 높은 점수 : 관계에서 어려움 호소
-SI와 A-aln은 높은데 INTR는 안떴을 때 : 관계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병리적인 것은 아님.
-A-trt : 부정적 지료지표 확인. 상담 필요성 못느끼기 때문에 내담자 중심의 상담해야 함.
-A-las 낮은 포부와 A-cyn 냉소적 태도도 같이 확인
-IMM 미성숙도 보고 내담자 특성 파악하기
KFD
-나를 첫번쨰로 그림 : 존중받고 싶고, 주목받고 싶은 마음. 존중받은 경험 부족.
-먼저 그린 사람, 나와 가까이 그린 사람일 수록 정서적으로 가깝게 느낌.
-어떤 성별부터 그리는지 확인
-구성원 각각 그림 : 치료 후에 다시 그려보게 하여 상호작용 유무 확인.
HTP
-P에서 목이 없음 : 하고싶은 말이나 행동이 불쑥 튀어나오거나 충동적일 가능성 시사.
-P에서 펴진 팔 : 관계 맺으려 함. 관계에 대한 욕구. 장점임.
-P에서 각 성별 크기 비교 : 성역할에서 어떤 성의 역할 중요시하는지 추측.
-P에서 몸에 비해 큰 발 : 논리/이성 위주의 양육 환경에서 자라왔을 가능성. -> 상담 장면에서는 이성보다는 정서적인 부분 많이 다뤄야 함. 귀 열고 들어주며 수용 많이.
-T에서 뿌리 드러남 : SC 가 높은 것과 연결지을 수 있음.
-T에서 과대 기둥 : 다른 정보와 관련하여 해석해야 함. 허약한 self를 과대포장했을 가능성 시사.
-검사 순서 : 브릿지 인트로 검사 먼저, 가장 쉬운 짧게 끝나는 검사. bgt(벤더 게슈탈트)
방어 낮아야 투사 잘됨. 그 다음에 투사검사. 마지막에 자기보고식검사 MMPI SCT
자기보고식 검사 시 “빨리 해주세요”-> 사고가 개입되면 투사가 잘 안되니까.
-검사 하루에 다 못할 때는 필요한 것만 하기. 풀밧데리 보통 3-4시간 걸림. 검사는 힘들어도 같은 시간에 해야 함. 정 안되면 간격을 많이 두지 않는 게 좋음. 날짜가 달라지면 동일하게 비교하기 어려움. 힘들어하면 간식 등 먹을 것 주기.
인상깊었던 강의 내용 정리
-내담자에게 하고싶은 것을 할 권리보다 하고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권리를 더 먼저 존중해줘야 한다. 예를 들어, 상담받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 않으면 그것을 존중해주기. 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존중받는 경험하게 해줘야 함.
-내담자가 친구나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 어떤 목적으로 왔는지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어, 불안을 투사할 대상이 필요한 것일 수 있음.
-과대자기를 형성하며 거부적인 내담자는 상담자를 답답하게 할 것임. 하지만 감정반사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견뎌주고 다른 반응을 하기.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되 시간은 오래 걸림. 견뎌주면 아주 조금씩 자기를 찾아감. 새로운 관계 경험하게 해주기.
-내담자가 상담자를 화나게 유도할 때, 내담자는 관계를 실험하는 것일 수 있음. 이 상담자가 안전한지 확인하려는 것. 내담자 말의 내용보다 의도가 중요. 그 의도에 맞게 반응해야 한다.
-심상 기법 예시 : 눈 감아보세요. 앞에 ㅇㅇ를 불러볼까요? 한번 더 ㅇㅇ를 불러볼까요. ㅇㅇ가 잘 들리게 크게 한번 불러볼까요 (반복 이유 : 감정 접촉시키려고) 펑펑 울고 용서하고 화해하는 작업. 다시 하늘로 돌려보낼 수 있나요? 돌려보내기 마무리.
-선택적함구증 ; 과업하는지 확인하고 과업을 한다면 선택적함구증은 아니고 일년은 지켜봐야 함.
-“우리 애가 유난떠는거 아니에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우리도 다 그렇게 자랐다.” 라는 학부모 -> 그런 엄빠의 태도 때문에 애가 문제 생긴 것. 그 사람 내면에는 잘못된 부모라는 걸 드러나는게 두려운 마음이 있음. 이 마음을 알아줘야 함. “아버님 입장에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버님은 그 시절에 어떠셨나요?” 라포 쌓은 후에 직면.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두려운 마음이 있으신 것 같아요.”
-미혼인데 부모상담 어찌해야 지 : 간암 걸려야 간암 잘 수술할 수 있는 것이 아님.
-우리의 한계 인정하기. 우리가 부모 바꾸려 노력해도 한계가 있음..
-내담자와 자신에게 ‘과거의 대안은 그것 아니고는 없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기.
-제일 중요한건 선생님 자신이 행복한가? 행복하지 않은데 위선이 아닌가? 정말 그 사람의 고통에 내가 힘이 되어주고 싶은가? 늘 확인하기. 내가 내담자만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랑 같이 성장하고 함께 한다는 의미를 둬야 함. 그래서 자기 자신에게 위로와 지지를 함께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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