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포스팅,,
빠른 포스팅을 위해
중요한 말만 적겠다
면서 또 아무말 대잔치 중
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맛집으로 소문난 다켄씨엘
첫 방문에 문 닫혀서 못갔는데
두번째 만에 성공!
네이버 예약하고 갔다
평일 런치도 맛나보여요
언젠가 점심에도 출동갑니다
분위기 완전 힙한 술집인데
술도 다양하게 파시는데
문제는 일찍 닫으심,,,
ㅋㅋㅋㅋㅋㅋ
예약이 8시가 가장 늦은 시간이라
술마시며 놀기에는 애매한 영업시간
하지만 사장님 하고싶으신 거 다 하시고 돈쭐 나시길,,,
넘 맛있으니까!!!
개인적으로 음료에 탄산수 추가시켜 주셨으면 좋겠다,,
금주 중이라 약간 곤란,,
찐 맛집이라 이제부터 다 먹어볼거니까 꼼꼼하게 메뉴 공부하구요
망원동에 내가 사랑하는 공간들이 코코콬콕 표시되어 있는거 구경하고
할로윈 특선이라구요?
없는 시간 만들어서 가볼게요 (가능한 한...)
사랑해요
벌써 맛있을 것 같은 비건 재육st
그 유명한 깔라마리 소자로 시켜주고요
나중에 큰걸로 시킬 걸 후회함
소짜 시켜도 소스 세가지나 주시고 더 달라고 하면 가득 주심 ㅠㅠㅠ 사랑해요
풍기페스토 파스타
얇은 파스타면 오랜만이라 넘 좋았다
라구 파스타도 넘 기대되는 맛집,,
플렛 브레드라구요?
점심에 빵을 먹어서 내키지 않았지만
꿋꿋하게 주문한 나
사랑스럽다
너무너무 심각하게 맛있어서 꼭 시켜야 한다
핫칠리 바베큐로 주문
화이트 소스에 데리야끼 소스와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청양고추의 밸런스는 미쳤음
왜 이제야 온건지만 후회되는 찐 맛집
아 행복해요
사장님 돈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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