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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eat/Vegan

이태원 타코 맛집::바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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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 미술관에서 전시보고 밥먹으러 간 바토스
멕시칸 음식 좋아하면 여기 가면 된다.

 

 

 


밤에도 낮에도 가봤는데 낮에 확실히 사람이 별로 없다.
그리고 여기 가면 술을 시켜야만 할 것 같은데 요즘 술을 자제하고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만 하고 올 수 있어서 점심에 가는 게 더 만족스러웠다.

운영 시간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날 풀리면 테라스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내부가 꽤 넓고 손님도 많아서 테라스에서 먹으면 더 안심될 것 같다. 

 

 

처음 들어가면 카운터 양 옆으로 테이블이 있는데

더 안으로 들어가면 바 자리가 있고 더 들어가면 또 테이블 들이 있다. 

 

진짜 넓고 손님도 많고 직원도 많다. 

 

 

메뉴

가면 메뉴판을 주시는데 비건 메뉴는 메뉴판에 적혀있지 않고

따로 여쭤봐야 한다. 

 

비건 타코 2피스/3피스

비건 또띠야

비건 화이타 또띠야

 

이렇게 있다고 하셨다. 

 

기본으로 나초칩과 살사 소스를 주신다

바 자리에 앉았는데 저녁에 방문해서 진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였다. 

칙칙한 내 삶과 대조됐던,,,, ㅋㅋㅋㅋ

나쵸는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고,,,

 

비건 타코 2피스 6,900

 

여기서 먹어본 것 중에 타코 일등

진짜 꼭 시키자 

너무너무 맛있다.

3피스 시킬걸.... 3피스 시키는 게 더 저렴하다. 9천 얼마였다. 

그리고 사워크림 주시니까 비건이면 사워크림 빼달라고 해야한다.

 

 

비건 화이타 또띠야 11,500

 

또띠아에 버터가 들어간다고 하시면서 라이스 볼로 주실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부탁드렸다.

이렇게 먹으니까 그냥 타코 라이스,,,

그래서 나만의 꿀팁으로 

나쵸칩을 포크로 으깨고 칠리소스를 더 비벼서 먹었다. 

훨씬 맛있다 ㅎㅎㅎ

 

 

 

비건 또띠야 9,900

제대로 된 또띠야 먹어보고 싶어서 다시 가서 또띠아로 주문했다. 

 

비건 브리또 9,900

 

역시 브리또는 또띠아에 말아먹어야 제맛

근데 안에 사워크림이 들어있어서 비건이 아니다

비건으로 먹으려면 사워크림을 빼달라고 해야 한다. 

 

그럼 맛이 없어진다..

 

그래서 라이스 보울로 달라고 해서 내가 저번에 먹었던 것처럼 

서비스로 준 나초칩을 으깨고 칠리 소스에 비벼먹는게 더 맛있을 것 같다. 

 

타코 먹으러 또 갈 것 같은 바토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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