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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eat/Natural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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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와인]피투코 비오니에 칠레 큐리코 밸리 비오니에 100% 치리모야 같은 열대 과일과 복숭아의 향이 가득 풍기며, 프레쉬한 산도와 열대 과일, 꽃향기가 매력적인 와인 칠레라고 약간 무시했지만 마셔본 내추럴 화이트 중 두번째로 맛있었음... 재구매 의사 10000% 보이면 사야하는 와인 피투코 샤도네이랑 피투코 카르베네 프랑도 다 맛있다
데솔라솔 템프라니요::내추럴 와인 스페인 데솔라솔 템프라니요 de sol a sol tempranillo 스페인 2015 내추럴와인 생산자 중에서도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농사와 양조를 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한다. 데솔라솔은 레이블이 같은데 포도 품종이 다른 경우가 있어서 잘 보고 사야 할 듯? 레이블은 생산자 아버지의 손과 양 몰이용 막대기라고 한다. 양몰이로 가족을 부양한 아버지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라고 한다. 데솔라솔의 뜻은 "해뜰때부터 해 질 때까지" 찾아보니 데솔라솔은 오렌지와인인 아이렌이 유명한 것 같다. (다들 맛있대) 템프라니요(템프라뇨)는 좀 더 라이트한 티나하 레드 하지만 향이 풍부해서 맛있게 먹었다. 천년식향 섹스앤스테이크랑 잘어울릴 맛이다. 좀 자극적인 음식과 아주 잘 어울린다. 추천~! 근데 아이렌 먹어보고 싶다. ..
일 라글리오 델 아시노 il raglio::내추럴 와인 이탈리아 greco bianco 100% 화이트 노란 과육 향과 아몬드 허브 뉘앙스, 적당한 산미와 미네랄이 튀는 화이트. 내추럴와인 같지 않아서 초보자에게 추천한다고 한다. 실망 칠링을 제대로 안 해서일까..산미가 있고 두번째나 세번째 잔부터 향이 올라와서 아쉬웠다. 58,500원 구입
리즐링 트로켄 riesling trocken::내추럴 와인 - 마신 장소 : SN샘 집 - 같이 마신 사람 : SN, KY, HS - 마시면서 무엇을 했나 : 연말 파티, 언니들 많이 업되었고 21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얘기도 했다. 그리고 난 취해서 YC과 세시간 통화를 했다. 그래서 언니들한테 좀 혼났다.. 그 통화의 내용과 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내가 받아온 것들이 미안했던 만큼 YC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 와인 이름 : 리즐링트로켄 riesling trocken - 와이너리 이름 : WEINGUT PRINZ SALM FELIX PRINZ ZU SALM-SALM - 생산 년도, 품종 : 2018, 리즐링 100% - 생산 국가, 지역 : 독일 - 가격 : 1000미리 45,000 웬디스 보틀에서 구입 - 노트 : 살구, 사과, 레몬, 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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