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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코로나 직후 엄마랑 이미 예약한 다낭 호이안 여행에서 엄마가 산 유기농 티 세트
한국 돈으로 5만원 정도에 샀는데 마시지도 않고 선물 하지도 않고 묵혀(?)두더니 나보고 가져가라고 했다.
잘 마실게용
홍차, 녹차, 허브차, 블렌딩 티 종류별로 있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나?)은 정말 좋아할 선물 패키지.
찻잎이 이미지와 어울리는 사진과 함께 개별포장되어있다. 이 상품 만든 사람이 섬세하다는 게 느껴진다.
잎이 많이 들어있어서 여러번 내렸다. 향이 전반적으로 풀향이 났다.
이 녹차는 보통 녹차와는 달리 우롱차의 달큰함과 풀향이 많이 났다. 아주 약간 발효를 한게 아닐까 추측된다.
베트남은 티 맛집인가...?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다른 티들도 기대된다.
다른 티 리뷰 : https://marblingk.tistory.com/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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