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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했다 야호!
이 만화는 양자역학을 차근차근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만화가 아니다.
그냥 만화로 그려져서 웃음 포인트가 있을 뿐, 어렵다.
과학철학계의 노벨상인 라카토스상을 수상한 아버지와 과학철학과 순수예술을 전공한 딸이 함께 만든 책이다.
TMI : 이들은 상대성이론에 대한 만화도 출판했다.
그렇지만 내가 이해를 못했을 뿐,
어렵디 어려운 양자역학에 관해서 만화로 절묘하게 표현했기 때문에 양자물리학과 관련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열광하는 듯 하다.
동전 두개를 가지고
동전 두개를 동시에 던졌을 때 앞면이나 뒷면이 나올 경우의 수를 가지고 책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이상으로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설명할 게 거의 없다....
나도 유감,,
이해가 안 가지만
양자물리학이 일상에서 사용되는 것 중에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한 게 있다.
해커들에게 해킹당하지 않도록 벨의 부등식의 원리로 정보를 암호화하는 비밀통신 기술로 사용한다고 한다.
짧지만 힘들었던 독서 후기 끝~
#한 줄 평 & 별점
내 인생 두번 째 물리학책, 이해도 15%/★★★☆☆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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