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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플라워는 꽃잎이 왁스를 입힌듯하여 그 특이한 질감에 이름이 왁스가 되었다고 한다. 이름은 누가 지어준걸 인정해주는걸까?
왁스플라워는 절화로 많이 사용되고, 절화된 상태에서도 아주 오랫동안 즐길 수 있어서 플로리스트들이 좋아한다고 한다. 꽃도 꽃봉오리가 동시에 팡팡 피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한두개씩 피어진다고 한다. 천천히 소박하게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다.
솔매, 제럴턴 왁스(geraldton wax)라고 불리기도 한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결혼식 이후로 봄철 결혼식에 많이 쓰인다고 한다.
요즘 튤립이 제철
아름답고 특이한 튤립이 참 많다
HS샘 민화 전시 선물로 준비했다. 민화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잖아 히히
포장은 핑크를 좋아하고 레이스도 좋아하는 HS샘의 취향대로 골랐는데 넘 잘 골랐다.
개화기는 1월에서 5월 사이
잎이 로즈마리같은 허브 잎처럼 생겼다. 잎에서 솔잎향 레몬향 같은게 은은하게 난다.
꽃말은 변덕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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